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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벤트 혼돈의 습격 - 폭룡의 재림은 카이슈테르? 지금도 한창 즐겁게 즐기고 있는 혼돈의 자고라스 산 이벤트가 끝나면 2024년 1월 31일부터는 폭룡의 재림이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바뀐다. 혼돈의 자고라스 산 이벤트는 몬스터를 잡고, 몬스터를 잡아서 억제 게이지를 100% 채우는 이벤트이다. 몬스터를 잡으면 혼돈의 가루를, 게다가 가끔씩 편린까지 얻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카오스 던전과도 같다. 폭룡의 재림도 그럴까?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모코코가 되어 여름 풀장에서 뛰어노는 이벤트가 아니라 아크라시아를 침공한 혼돈의 세력을 막기 위한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카오스 던전과 유사한 이벤트이니까, 순서상으로는 가디언 토벌과 유사한 이벤트가 하나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침 로아의 대표적인 숙제인 카오스 던전과 가디언 토벌이므로, 로..
로아 굿즈를 예약구매해보자 smilegateshop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외 스마일게이트 공식 굿즈 판매샵 smilegateshop.com 2024년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샵에서 로스트아크 공식 굿즈를 예약구매할 수 있다. 무드등이나 장패드 등 전보다 다채로운 굿즈들이 많이 있어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예약기간이 2주로 은근히 길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굿즈들을 고르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굿즈는 무드등인데 모코코 시그니처 무드등을 고를지 해피 호문클루스 무드등을 고를지 고민이다. 굿나잇 코니 무드등은 생각보다는 별로인 것 같은데, 코니의 시크니처는 초롱초롱한 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코코처럼 그냥 뜬 눈으로 만들지... 무드등 외에 실용적으로 쓸만한 굿즈는 비어..
쿠르잔 남부 밀면서 느낀점 신규 대륙 : 쿠르잔 남부 다가온 카제로스의 부활, 신규 대륙 쿠르잔 남부 2024.1.17 UPDATE lostark.game.onstove.com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드디어 신규 대륙인 쿠르잔 남부가 공개되었다. 업데이트 용량이 큰만큼 실제로 스토리 볼륨도 컸다. 아무래도 1막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거라 그런지 힘을 많이 준 느낌이었다. 볼다이크 이후의 신규대륙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가 줄줄이 열려있었다. 갑자기 해야할 숙제가 와장창 늘어난 느낌이라 일단 맵에 있는 퀘스트를 닥치는대로 주워담았다. 그런데 메인퀘스트의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많다. 섬의 마음이랑 에포나도 해야하는데.... 까먹고 그냥 꺼버렸네. 스토리를 밀면서 스토리에 몰입하기 보다는 ..
대항해 난파선 모험물을 얻으려면 ver.2024 로아 복귀 후 내실에 다시 맛들이기 시작한 요즘, 대항해 난파선 모험물을 얻기 위한 욕망이 들끓고 있다. 2년 전과 달라진 게 없는 항해 모험물 수집현황이지만 의무감으로 새해들어 거의 하루에 한번 이상은 항해 컨텐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항해 협동 이벤트는 19시 30분, 21시 30분, 23시 30분에 시작하며 하루에 최대 3번 할 수 있다.그러나 예전에는 열쇠 획득이 랜덤이었다면 지금은 3번의 항해 이벤트 중 첫번째를 제외한 곳에서 확정적으로 1개씩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하루에 모든 항해 협동을 할 경우 열쇠를 총 6개 획득할 수 있는데다가 항해 협동 3번을 끝내면 바로 열쇠로 상자를 열 수 있다. 과거와는 확실히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다. 열쇠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면 모험물도 더 많이..
작년과 올해의 일리오스 섬 이벤트 차이 RPG게임에서 해돋이를 보는 건 일종의 낭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새해의 해돋이는 조금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작년에는 가지 못했기 때문에 일리오스 섬은 나에게 첫경험을 주는 섬이었다. 새해 카운트와 불꽃놀이는 너무나도 감명깊었던 나머지 스크린샷을 못찍어버렸지만, 적어도 올해 로아를 플레이하면서 계속 생각날 것이다. 작년과 올해의 일리오스 섬 이벤트 차이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이벤트 시작일이고 나머지 하나는 불꽃놀이이다. 작년 2022년 12월 31일 24시 = 2023년 1월 1일 00시에는 로아 디렉터의 부재로 삼대장이 새해 공지를 올렸고, 그 공지에서 일리오스 섬 이벤트를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벤트의 시작이 1월 1일 00시 30분 쯤이었다. 유저들은 이벤트 섬을 새해가 되어서야 들어갈 수..
딱 2년 전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한번 느껴버렸다 대수직시대의 시작이 신규 모험가 291% 증가, 복귀 모험가 408% 증가라니... 확실히 게임할 맛이 나는 시즌인가보다. 그건그렇고 2023년 12월 31일에도 어김없이 디렉터 공지가 인게임에 흘러나왔다. 작년에는 로테기여서 접속조차 못했었지만 올해는 어쩌다보니 일리오스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전재학 디렉터의 공지는 깔끔하고 담백했다. 다만 새해 이벤트의 알림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된 느낌이었지만 마침 나는 로아 스트리머 방송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접속을 준비했다. 하... 그런데 캐릭터 선택창에 짤막한 공지가 떡하니 있었다. '부디 가정에도 평안과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게 전재학 디렉터의 스타일이구나..라는걸 다시한 번 느끼게 되었다. 마치 츤츤거리면서 챙겨주는 츤데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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