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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토크멘터리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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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사 97회 리뷰 - 현대판 용병2 현대에는 민간기업이 군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시리얼로 유명한 켈로그가 군대에 물품을 대면서 미군의 승리를 이끌었네요 민간군사기업이 아무래도 유리한 지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쓰일 겁니다 그러나 민간인을 잔뜩 죽여놓고 나몰라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야할 문제는 아닙니다 민간군사기업이 아직까지는 완벽한 해결법은 아니란 것이죠 현대의 용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구르카 용병입니다 영국군에게 발탁되어 지금까지도 있는 용병이죠 그야말로 용병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구르카 용병입니다 구르카 용병의 복장이 굉장이 특이하군요 구르카 용병처럼 특출난 능력을 지닌 용병들은 지금까지도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무기의 발달로 군대가 전문화되면서 군사의 민영화도 가속화되었죠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잡지 ..
토크멘터리 전쟁사 96회 리뷰 - 현대판 용병1 토크멘터리 전쟁사 96회는 현대판 용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는 용병은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이라고 하네요. 용병의 전문화, 세분화가 진행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용병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아프리카는 국가 특성상 용병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용병들이 물러가도 자체적으로 용병들이 형성되어 군벌화되게 됩니다. 돈을 받고 고용됐다고 해서 다 용병은 아니 듯 용병에 대한 정의는 복잡합니다. 용병들은 민간군사기업으로 확대되었고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죠. 냉전을 유지하기 위해 채워넣었던 군사력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오히려 민간군사기업이 활성화되게 되었습니다. 정책적으로도 민간군사기업이 성장하게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미군이 전투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이외의 것들을 민간으로 돌렸기 때문이죠. 민간군사..
토크맨터리 전쟁사 95회 리뷰 -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 2 아무리 강했던 스위스 용병이라도 전쟁이 끝나면 토사구팽 당합니다.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스위스 용병들은 어쩔 수 없이 정착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국가의 이름을 걸고 용병으로 참전했지만 국가의 버림을 받은 자들이었네요. 스위스 용병을 가장 많이 사용한 나라는 프랑스였습니다. 스위스 용병이 유명해지게 된 것도 프랑스 내 전쟁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기 때문이었죠. 기사 vs 보병 스위스 용병은 총이고 대포고 할 것 없이 기사단을 뚫어버립니다. 스위스 용병의 의리(?)는 대단해서 프랑스 혁명 때도 끝까지 있었고 바티칸에서도 지금까지 고용하고 있죠. 강력했던 스위스 용병도 단점이 있었고 쇠퇴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들은 신무기 장착하고 싹 다 갈아엎을 때 스위스 용병은 약간만 고쳤죠. 스위스는 전투에선 ..
토크멘터리 전쟁사 94회 리뷰 - 전쟁의 패러다임에 영향을 준 용병 1 토크멘터리 전쟁사 94화는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수많은 전쟁에서 용병이 활약을 했었는데요 역사 기록 상 최초의 용병은 바로 헤라클레스였다는군요?! 보통 헤라클레스는 신화 속 인물이 아니었나? 강도 소탕, 지역 분쟁 해결, 맹수사냥 같은 의뢰라... 영웅이 퀘스트를 받고 수행한 후 보상을 받는다? 이거 게임에서 보던 건데?? 헤라클레스에 이어 아나바시스도 용병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돈으로 평화를 살 수 있나? 그리스에서는 그럴 수 있었다는 거 요새도 그렇죠, 업계 최고는 돈을 잘 벌어도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용병이란 직업도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이네요. 용병이 성행하자 덩달아 상인 조직이 성행합니다. 용병이 돈을 벌고 그 돈을 상인에게 쓰..
토크멘터리 전쟁사 93부 리뷰 - 영화 속 전쟁이야기-컴뱃 토전사 93부는 영화 속 전쟁이야기를 다룹니다. 다음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과 연관된 영화를 알려줍니다. 콰이강의 다리에 이어 볼 영화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깃발을 소개합니다. 멋진 총, 전쟁 속의 영웅도 좋지만 결국은 전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영화 속 전쟁이야기를 쭉 봤지만 전쟁영화는 어느쪽에서든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악랄했던 적을 너무 좋게 미화했다고 비판하고, 아니면 오히려 너무 나쁘게 미화했다고 비판하니까요. 그래도 그 당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전쟁영화가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92부 리뷰 - 영화 속 전쟁이야기-화이트 타이거 토전사 92부는 영화 속 전쟁사 두번째 이야기를 다룹니다. 화이트 타이거는 추천할만한 영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소련이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있었네요. 드라마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선정되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아직 안봤는데 한 번 봐야겠어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세세하게 다룹니다. 영화, 드라마에서의 역사적 고증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처럼 거의 완벽에 가까운 고증을 한 드라마가 있다면 인기가 없을 수가 없죠. 제2차 세계대전을 뜯어다보면 수많은 영화같은 전투들이 산재해있을 겁니다. 서로가 민감해하는 부분까지도 들추어내서 전쟁의 본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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