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40)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3-8 아크샨 아크샨은 면죄부라는 총에 의해 되살아난 빛의 감시단입니다. 어려서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아크샨은 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어느날, 샤디아라는 빛의 감시단에게 구해집니다. 샤디아는 아크샨을 돌봐주는 대신 빛의 감시단에 들어오기를 원했죠. 해로윙을 막기위해선 슈리마의 지하 무덤에 있는 고대의 무기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무기를 얻을 수 없었던 아크샨은 무기고에서 눈에 띄는 총을 발견하죠. 살인자의 목숨을 빼앗은 후 그 살인자가 가장 최근에 죽인 희생자를 살릴 수 있는, 면죄부라 이름불린 총이었습니다. 샤디아는 면죄부를 쓰길 말렸지만, 사실 샤디아는 아크샨을 살리기위해 면죄부를 썼었습니다. 어느날 아크샨은 거리에서 살해된 샤디아를 발견하고 샤디아를 살리기위해 면죄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샤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6-13 렐 렐은 강철마를 타며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녹서스의 전사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검은 장미단 학교에 들어가 녹서스의 최강 전사이자 병기로써 실험당했죠. 마력을 증폭시키는 마법의 인장을 온몸에 두르면서 렐은 점점 강해집니다. 그러나 결투에서 맞붙었던 상대가 전부 기억과 감정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렐은 학교를 빠져나가려 합니다. 교수와 경비병을 죽이고 병사들을 무찌른 다음 학교의 학우들을 구출하죠. 렐은 검은 장미단 학교의 무자비함을 방관했던 녹서스를 증오하며 살아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6-12 사미라 사미라는 녹서스의 용맹한 용병입니다. 슈리마 출신이었지만 습격을 받고 녹서스의 항구도시로 이사하게 되죠. 녹서스의 징집에 자원한 사미라는 규율에 얽메이지 않았지만 용맹했고, 그 결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부대원으로 살아갑니다. 어느날 반란군을 제압하는 임무를 하다가 반란군 지도자의 요새가 폭발하면서 눈을 다치게 되었고, 임무를 실패하면서 부대가 해산되었죠. 이후 사미라는 용병으로 전직했고, 그녀의 용맹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위험한 임무를 도맡아하죠.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5-18 세트 세트는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이자 투기장의 주인입니다. 세트는 바스타야 종족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인반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차별을 받고 자랐으며 투기장 주인이었던 아버지가 사라진 뒤에는 더더욱 심해졌죠. 세트는 주먹으로 조롱과 위협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투기장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했으나, 세트는 몰래 투기장으로 갔고, 아버지가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세트는 언젠가 아버지를 투기장에서 만나 맞붙으려는 생각으로 투기장 경기에 참전합니다. 이후 세트는 투기장의 제왕으로 등극하게 되지만 돈을 더 벌기위해 투기장을 직접 소유하려 합니다. 세트는 투기장에선 최고의 전사이지만 어머니에겐 숨긴 채 살아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5-17 릴리아 릴리아는 마법이 깃든 나뭇가지를 가지고 아이오니아를 여행하는 사슴입니다. 릴리아는 아이오니아의 고대 숲에 있는 신의 버드나무 아래 꿈꾸는 나무에서 떨어진 꽃봉오리로 태어났습니다. 꽃망울이 머리에 달린 사슴의 모습으로 자랐죠. 인간들이 릴리아가 사는 숲에 들어와 만행을 저지르면서, 릴리아는 이들을 잠재우며 막았습니다. 릴리아의 머리에 있는 꽃망울이 피어오를 때 릴리아 역시 완전한 모습으로 피어오르죠.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5-16 요네 요네는 야스오의 형이자 쌍검을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아이오니아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 스승이었던 수마 원로가 바람의 검술에 의해 죽게 됩니다. 요네는 용의자로 찍힌 야스오와 결전을 벌이지만 패배한 후 죽음을 당하죠. 요네는 영혼 세계에서 깨어나고 강력한 포식자인 아자카나에게 공격받습니다. 아자카나의 검을 뺏어 물리친 후 다시 살아났지만 예전의 모습이 아닌 그림자였고 아자카나의 가면을 쓴 상태였죠. 요네는 자신을 괴롭히는 웃음소리를 없애기 위해 아자카나를 쫒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