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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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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4-6 그웬 그웬은 재봉사가 만들었지만 마법의 힘으로 인간이 된 인형입니다. 가위와 바늘과 실로 그림자군도의 망령들을 무찌르죠. 그웬은 몰락한 왕 비에고가 자신을 만든 창조자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의 창조자가 마음 속 깊이 살아있음을 깨닫고 검은 안개 속 비에고를 쫒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4-5 비에고 비에고는 죽은 아내를 살리고자하는 왕이자 대몰락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비에고는 시골의 가난한 재봉사인 이졸데를 만나 사랑을 나눴고 결혼 후에도 온통 이졸데 생각 뿐이었죠. 왕이었음에도 통치에 미흡하자, 신하들은 불만을 품었고 심지어 왕을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생기게 됩니다. 어느 날, 자객이 독단검을 비에고에게 찌르려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이졸데가 맞아버립니다. 이졸데는 독이 퍼져 죽어갔고 비에고는 이졸데를 구하고자 국고를 탕진했죠. 비에고는 죽은 이졸데를 살리고자 축복의 빛 군도의 치유하는 물을 찾아냅니다. 이졸데는 망령으로 되살아났고, 비에고의 마법 검으로 그를 찔러버리죠. 이후 군도는 망령과 언데드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천년이 지난 지금, 비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오직 이졸데를 되찾기 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4-9 우디르 우디르는 고대 정령의 힘을 부리는 프렐요드의 정령 주술사입니다. 서리방패 부족이 우디르의 부족을 습격했을 때 우디르는 정령의 힘이 방출해 부족을 구했지만, 그의 강력한 힘을 두려워한 부족민들에게 추방당합니다. 겨울 발톱 부족에게 의탁한 후 어느날, 수도승 리 신을 만나 서로 친해졌고 아이오니아의 대수도원에 갑니다. 당시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침략하고 있었고, 우디르는 리 신을 도와 함께 싸웠죠. 프렐요드에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한 우디르는 다시 프렐요드로 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4-8 누누와 윌럼프 누누는 피리를 들고다니며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프렐요드를 돌아다니는 아이입니다. 누누는 피리를 검처럼 사용해서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리방패 부족도 힘들어했던 설인 괴물을 피리의 힘으로 길들였고 윌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사실 설인은 외로워서 친구가 필요했었는데 마침 누누가 피리를 들고 나타난 것이었죠. 검과 방패의 피튀기는 혈전이 아닌 눈싸움으로 서로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4-7 나르 나르는 수천 년 동안 얼음 정수에 갇혀있었던 요들입니다. 프렐요드가 얼음으로 뒤덮이기 전부터 살았던 나르는 드류바스크의 턱뼈를 부메랑으로 사용하죠. 룬전쟁으로 공허 괴물이 프렐요드에 나타났을 때 나르는 분노해 거대해졌습니다. 나르가 괴물을 공격하려는 순간 원소 마법으로 얼어버렸고 그렇게 오랫동안 잠들어있었죠. 분노는 자연스럽게 사그라들었습니다. 나르는 깨어난 뒤 얼음으로 뒤덮인 프렐요드에서 자신의 부메랑을 들고 사냥감을 찾아나섭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4-6 트런들 트런들은 얼음 정수의 몽둥이를 들고다니는 프렐요드의 트롤입니다. 인간보다 빠른 회복력과 강인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혹독한 기후의 프렐요드에서 버틸 수 있었죠. 부족에서 쫒겨난 트런들은 떠돌다 땅속 깊은 균열, 심연의 바닥에서 얼음 마녀를 만납니다. 얼음 마녀는 뼈분쇄자라는 이름을 가진 얼음 몽둥이를 건넸고, 트런들은 이 몽둥이를 가지고 부족으로 돌아가 트롤의 왕이 됩니다. 이제 트런들은 얼음 마녀, 즉 서리방패 부족의 새로운 동맹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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