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pter1/킹덤 시즌1, 2

킹덤 시즌2 5화 리뷰

728x90

세자가 궁궐에 입성하고 중전을 압박하는 상황, 어영청과 훈련대장, 병조판서 등 신하들은 중전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모두들 해원 조씨의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나 중전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몰리는 상황을 타계할 비책이 있었죠. 

 

중전의 비책은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치명적이었습니다. 지하실에 가둬놓은 좀비들을 풀어버린다는 비책, 일종의 배수진이었죠.

궁궐에 역병이 창궐했습니다. 아비규환 속 세자는 최대한 좀비를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중전은 홀로 살아남으려 문을 잠근 뒤 버팁니다. 권력의 정점에 서면 판단이 흐려지나 봅니다.

4화에서 좀비가 적게 나온 건 이번 화를 위해서였습니다마지막 화가 남은 시점에 과연 세자는 좀비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지네요.

반응형

'chapter1 > 킹덤 시즌1,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덤 시즌2 6화 리뷰  (0) 2020.03.30
킹덤 시즌2 4화 리뷰  (0) 2020.03.28
킹덤 시즌2 3화 리뷰  (0) 2020.03.27
킹덤 시즌2 2화 리뷰  (0) 2020.03.26
킹덤 시즌2 1화 리뷰  (0)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