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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3/로스트아크

로아에 정을 다시 붙이려면 사소한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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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 복귀했지만 하루 출석체크도 겨우하고 1시간 접속은커녕 10분도, 카던도 못돌겠다

 

한 때는 밥먹듯이 하던 로아의 각종 컨텐츠들을 이제는 귀찮음의 대상이 되어버려서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에포나도 예전엔 다 했었는데, 모코코도 다 모았었는데,

 

지금 시기가 뉴비, 복귀 유저들을 위해 로아가 이벤트도 열심히 하고 업데이트도 많이 하는 시즌인데 

 

정작 나는 이벤트가 있어도 눈에 확 들어오질 않는다

 

아크패스도 채우기 귀찮아서 안하고 있고

 

지금은 ... 그저.... 모르겠다

 

로아를 하고 싶은데 하기 싫은 느낌??

 

이런 권태를 없애기위해 일단 모코코라도 모아보자!라고 생각하고 대륙을 돌아봤지만

 

플레체와 볼다이크의 모코코 일부는 어떠한 특정한 조건이 달성되야 얻을 수가 있더라

 

왜... 이렇게... 귀찮게 만들어 놓은거야?

 

그래도 수속성 칭호는 멍때리면서 아쿠아게이트를 왕복하니 얻어지더라

 

이외에도 모험의 서를 해야 얻을 수 있는 모코코들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야, 천천히... 일단 눈에 띄이는 모코코부터

플레체에서는 비밀스러운이라는 칭호를 달아야 얻을 수 있는 모코코가 있더라

 

하... 비밀던전을 56번이나 가야하다니

 

이거 하려면 일단 정각마다 카오스게이트를 가야하는데

 

모르겠다, 이것도 천천히 하자, 언젠간 비밀지도가 잔뜩 생기겠지?

 

모코코 줍기 말고도 시간을 꼬박꼬박 때려박아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우선은 클라우디아 묘지에서 시간날 때 기도나 드려야겠다

 

에포나도 시간 걸리는게 있지만 일단 이것부터...

 

언제쯤 로아를 재밌게 즐겼던 열정이 다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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