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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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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주민은 단 한명[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8일차, 특별한 일 없는 오늘은 당황한 여울이가 맞이해줍니다. 호랭이가 이주했습니다. 집은 꼭 자연인같이 해놓고 사네요. 너 겉모습 많이 무서워...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무트코인 성공? 103벨에 샀던 무, 원금만 보존할 수 있다면 차액은 상관없었어요. 무조건 103벨만 넘으면 팔려고 했죠. 사실 무를 100벨 넘게 주고 산 건 비쌌거든요. 그런데 오늘 무값이 115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팔았습니다. 무 1개당 12벨 이득 봤네요. 그래서! 대출금을 상환했습니다. 348,000벨짜리 집을 사게 됐어요! 물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출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젠 548,000벨입니다. 에피소드 두 번째, 옷가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고순이가 언니와 함께 장사할 옷가게의 부지를 정해줘야..
마일리지를 모아 주민을 모으자[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6일차, 주민 10명 모으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8명은 이미 확정이 나서 2명만 모으면 되겠지 했는데 응? 호랭이가 곧 이주하네요? 3일 간격으로 랜덤하게 입주하는 것 같네요. 새로 이주한 재스민, 그런데 재스민이 아기곰이었네요?! 샨티처럼 햄스터인줄 알았는데.... 게다가 이 시국에 띵호아?!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죠니를 만났습니다. 가끔씩 해안가에 발생하는 이벤트인 것 같아요. 얼른 통신장치부품을 5개 쥐어주고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와~ 에피소드 두 번째, 오늘도 이주민을 찾으러 갑니다. 마일리지를 그렇게 열심히 모았건만... 오늘도 꽝입니다. 이제 집 단 하나만 남았다고요!
샨티와 재스민, 귀여운 이주민들[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6일차, 오늘의 무값은? 무를 103벨에 샀기 때문에 이번 주는 무조건 존버해야 됩니다. 오늘은 48벨이라 패스~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샨티가 이주했습니다. 랜덤으로 이주한 주민이기도 한데,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은 처음이라 궁금... 오, 햄스터라던데 생각했던 것보다 귀여워요! 에피소드 두 번째, 왠일인지 헤르츠가 화를 참지 못하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왜 무슨 일이야? 아무래도 스트로베리가 헤르츠를 건드린 것 같네요? .... 맞는 말 했네. 운동광 애들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에피소드 세 번째, 새 이주민을 받았습니다. 역시 한 번 만에 원하는 주민을 얻기란 힘드네요. 첫 번째와 두 번째 마일섬은 실패. 세 번째 섬은 대나무가 보이자마자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나도 운명이라고..
이스터 축제보다 무가 더 중요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5일차, 여울이가 즐거운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스터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젠 구역질나는 달걀을 안 봐도 된다고요! 광장 앞에는 이스터 풍선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토빗이 있습니다. 토빗에게서 이스터 관련 레시피를 세 개 얻을 수 있어요. 참가 선물로 받는 이스터 아치 레시피. 토빗에게 6종류의 달걀을 하나씩 주면 받는 이스터 바구니. 참고로 바구니는 완성품을 주기 때문에 레시피에서 찾으면 안 나와요. 만약 한 종류의 달걀이 부족하다면 교환할 수 있어요. 괜히 달걀 안 나온다고 투정할 이유가 없었다고요! 이스터 관련 레시피를 모두 모으면 받는 토빗 오뚝이 레시피. 토빗 오뚝이까지 만들고 나면 마지막으로 받는 이스터 지팡이 레시피. 이스터 지팡이..
새벽부터 기다린 낚시대회, 그리고 인프라 정비[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4일차, 오늘을 낚시대회가 있는 날입니다만.... 이거 참여한다고 밤잠을 설친 나머지 새벽 5시 28분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이더라도 사전정보의 필요성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낚시대회가 9시부터였다는 걸 알았어도 이렇게 빨리 접속하지 않았을 거예요. 대회가 9시부터인데 저스틴 왜 너는 새벽부터 이러고 있냐고.... 낚였다!고 생각한 순간 제 머릿속에는 어떻게든 9시까지 버티자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최악의 상황에서도 수확은 있었다. 무작정 마일섬 여행권 두 장을 끊었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때워야했거든요. 나중에 한 장 더 끊어서 마일섬을 총 3번 갔죠. 새벽공기를 마시며 첫 번째 마일섬에 도착하니 마침 비가 왔습니다. 비? 모동숲을 한지 14일이 지났는데 처음 ..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도 끝이 나고[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3일차, 오늘은 특별한 알림이 없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다만 전날 보지 못했던 톰슨을 만났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벤치에 앉아서 편하게 있군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사바나를 만났습니다. 러그와 신기한 벽지, 신기한 바닥을 파는 행상인이네요. 말투가 매우 특이한데 의외로 중독성 있어요. 차압 당하는 기분이다..... 사바나가 파는 것들, 일단 하나씩 다 사예요. 러그는 사이즈가 S, M, L의 세 개 있습니다. 하나씩 구매할 때마다 교환권을 주는데요. 교환권 5개를 모으면 하나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 각각의 사이즈마다 1개, 2개, 3개의 교환권을 줍니다. 즉 M과 L만 사면 5개의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사바나에게 산 것들은 터키풍의 것들이 많습니다. 비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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