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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달 쯤인가 유튜브에서
4개월 무료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만나보세요!
라는 느낌으로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는데
보통 1~2개월 하던게 4개월이나해서 신청해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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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기간 동안 유튜브를 정말 엄청 본 것 같다
출근할 때 보고 퇴근할 때 보고
집에서 쉴 때 보고 화장실 갈 때 보고
라디오 느낌으로 유튜브 틀어놓고 외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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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4개월이 끝나고 프리미엄이 아닌 일반 유튜브를 어제 다시 봤는데
어후 적응하기 쉽지 않더라
일단 유튜브 영상을 클릭하면 광고부터 나온다
그리고 그 광고를 광고 건더뛰기로 넘겨야한다
내가 원하는 영상이 곧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꽤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게다가 긴 영상을 틀어놓고 편하게 시청하는 안락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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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리미엄으로 돌아가야하나 싶지만
월 9천 5백원, 즉 월 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다시 프리미엄으로 가기에는
솔직히 좀 비싼 느낌이 든다
그냥 조금 불편해도 광고 보면서 유튜브 봐야지 뭐
유튜브 라이브는 프리미엄에서 보는 것과 일반에서 보는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채널 찾아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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