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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토크멘터리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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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사 67부 리뷰 - 고려 vs 거란 전쟁2 토전사 67부는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다룹니다. 거란은 본격적으로 고려를 침략합니다. 유목민족에게 우리나라는 공략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강조의 고려군은 전술적 이점을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집니다. 고려군은 통주성을 간신히 지켜냅니다. 텅비어있는 개경으로 거란군이 진격합니다. 이 당시 고려의 왕이었던 현종은 정말 기구한 삶을 살았습니다. 거란의 맹공을 막아낸 고려였습니다. 수성에 강한 고려였네요. 역시 상성은 넘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려가 이민족에게 수많은 침략을 당했음에도 버틸 수 있었던 요인 인 것 같아요. 거란, 여진, 몽고까지 개기면 이긴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으니까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66부 리뷰 - 고려 vs 거란 전쟁1 토전사 66부는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다룹니다. 중국과 유목민족은 항상 먹고 먹히는 관계였죠. 후진이 거란을 끌어들인것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거란이 커지자 송나라가 고려를 끌어들입니다. 그런데 고려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중국은 이이제이에 특화되어있죠. 고려는 국외의 상황을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항복하긴 할건데 그냥 하느냐 땅을 떼어주느냐로 싸웁니다. 거란의 침략아닌 침략을 무사히 막은 서희였습니다. 고려에 그당시 국제정세에 밝은 사람이 서희밖에 없었다니, 통탄할 노릇이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65부 리뷰 - 스페인 무적함대 2 토전사 65부는 스페인과 영국의 해전을 다룹니다. 막상 붙으니 어이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화포만 미친듯이 쏟아부어서 화약이 고갈됐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상륙에 성공하지만? 스페인의 함대는 기나긴 여정을 떠납니다. 무적함대라는 이름은 도대체 누가 붙인 겁니까? 알면 알수록 스페인의 함대가 무기력해지는 걸 볼수있네요. 이 해전으로 영국과 스페인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무기의 차이, 해군력의 차이가 나라를 바꿨군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64부 리뷰 - 스페인 무적함대 1 토전사 64부는 스페인 무적함대에 대해 다룹니다. 영국은 대놓고 가난했고 스페인은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속으로는 가난했습니다. 펠리페 2세는 엘리자베스 1세에게 굴욕을 당합니다.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메리 슈트어트가 등장합니다. 아시다시피 돈 후안은 일찍 죽어버려 이 전쟁에서는 지분이 없습니다. 스페인의 집요한 전쟁준비는 살림살이가 거덜날 정도였습니다. 과로사까지 발생하는데도 끝까지 밀고나간 펠리페 2세의 의지가 엿보이네요.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 스튜어트, 두 여왕이 이번 전쟁의 시작이 아닐까할 정도로 유럽의 왕가는 놀랍습니다. 영국은 돈이 없었지만 기술력을 키워가던 상태였고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63부 리뷰 - 이탈리아 삼국지 이탈리아 전쟁 2편 토전사 63부는 이탈리아 전쟁을 다룹니다. 교황이 공식적으로 이혼을 인정해줘야 재혼을 할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마침 전에 적은 글 중에 이걸 다룬게 있군요. 이 결혼은 무효야!? 결혼 불성립 체사레 보르자 세러 브래드퍼드 저 『체사레 보르자』는 분열된 이탈리아의 통일을 꿈꾸다 서른한 살의 나이로 요절한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이며 마키아벨리『군주론』의 실제 모델이었던 인물 체사레 보르자의 삶.. lekoq17.tistory.com 루이 12세가 이탈리아를 탐내합니다. 전쟁이 치러지는 사이 교황이 바뀌고 프랑스의 왕도 바뀝니다. 병법서만 읽은 헛똑똑이였다는군요. 이탈리아 전쟁은 용병들의 자존심싸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준비를 했음에도 변수가 생기죠. 프랑수아도 해볼만하다고 여겼을 겁니다. 잘싸웠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62부 리뷰 - 이탈리아 삼국지 이탈리아 전쟁 1편 토전사 61부는 이탈리아 전쟁에 대해 다룹니다. 지금이야 같은 이탈리아이지만 이때는 모두 달랐습니다. 줄리아노의 꼬드김으로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쳐들어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피렌체는 터져나가네요. 샤를 8세가 여자를 너무나도 밝혔다고 합니다. 나폴리의 이쁘다하는 여자들은 죄다 건들였겠군요. 이후 대포 이야기만 쭉 이어 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직접 찾아보시길. 무기가 발달하면서 전투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현장입니다. 대포와 총, 화약무기가 등장하네요. 알렉산데르 6세는 꽤나 익숙한 인물입니다. 어쌔신크리드에선 악역으로만 나왔거든요. 프랑스는 교황의 계략에 뒤통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때 왕들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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