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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29일차, 오늘은 일요일, 무를 사는 날입니다.
특별한 일 없어도 괜찮아...
오늘은 무 말고도 살 게 있었습니다.
폭포 중간에 낮은 나무 묘목을 심어야했거든요.
마침 늘봉이 와서 다행이었어요.
5월 첫 오후 동숲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물고기와 곤충을 봤습니다.
네온테트라는 사실 4월부터 있었지만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알렉산드라비단나비는 아주 커서 깜짝놀랐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볼 수 있어요.
무파니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근데 109벨이라고? 너무 비싼 거 아냐?
눈물을 머금고 무를 27만벨 정도 샀습니다.
무트코인 간다! 400벨 이상이 아니면 안 팝니다!
깜빡하고 미뤄놨던 너굴상점 리뉴얼 기념식을 했습니다.
사진 찍는다는 걸 모르고 홈버튼을 눌렀다는 건 함정...
섬 공사는 천천히, 적어도 낮은 나무 묘목이 크면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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