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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메모리스트

메모리스트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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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찰, 그리고 이제는 국정원까지? 동백을 주시하는 곳은 한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동백의 정체가 단순한 초능력자 이상이라는 걸까요?

모든 악의 원흉 방준석, 그와 20년 전부터 얽혀있었던 이신웅, 천기수.

 

안하무인의 전 국회의원은 성격이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딱 악역에 걸맞게 말이죠.

진짜 약먹고 여자애한테 XXX짓한 애들은 살려두면 안 됩니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이런 장면들을 보면 화가 솟구쳐요.

궁지에 몰린 동백의 선택은 증언영상을 인터넷에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그나마 언론이 힘써줬다.....는 아니네요.

 

이 드라마에서 언론은 그저 무능하기 짝이없으니까요.

영원히 핍박받는 이방인이 된다?

 

그나저나 지우개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근데 이것도 페이크일 것 같아요.

 

15화인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매회 지우개의 정체를 파해쳤지만 이번에도 아니라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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