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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메모리스트

메모리스트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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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규가 죽었지만 지우개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이젠 완전히 짤린 한선미 총경, 동백은 또 쫓기는 신세가 되었네요. 

동백의 과거 속에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한선미의 충고

 

동백에게 너무 강렬해서 다른 모든 걸 놓쳤던 순간은 바로 8년 전이었습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던 찰나 잡아줬던 여고생, 그 여고생의 기억을 읽었던 동백.

 

뜬금없이 나온 기억이었는데 혹시 범인을 알아낼 실마리일까요?

천기수의 기억에서 지우개를 확인한 동백

 

단서였던 불꽃문양의 단추는 소방심벌을 의미했지만 정작 범인은 20년 근속 기념 정장을 가진 소방수가 아닌 경찰이었습니다?

 

심배사건에서 소방관보다 경찰이 와있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지우개의 오른팔에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동백.

마지막 장면에서 이신웅 차장이 범인처럼 나왔는데 과연 맞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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