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pter1/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15회 리뷰

728x90

모든 원흉은 백상호에게 있었습니다.

 

애초에 권재천 목사와 딜을 했던 백상호, 20년이 지난 뒤에도 그 비밀은 자신만이 알 수 있었네요.

백상호의 수족은 잘려나가고 증거는 인멸하기 급급합니다.

 

저항하던 오두석이 경찰에 잡히고 호텔마저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약점이 점점 늘어만 가네요.

차영진을 비롯한 경찰은 장기호를 미끼로 쓰려고 합니다.

 

살인혐의로 심문받던 도중 기지를 발휘한 장기호가 안타까우면서도 비상하네요.

그 와중에 이선우는 차영진의 연락이 없다며 삐집니다. 어느새 차영진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네요.

백상호에게 광역 어그로를 끌기 위해 주말 교회에 참석한 장기호. 주요인물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자신을 살려준 누군가를 찬양하면서 자신이 부활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말 안해도 모두 고은호라는 걸 알겠지만요.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아무도 모른다, 백상호의 죄악이 숨겨진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요?

 

그리고 차영진이 백상호를 잡으면서 권선징악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반응형

'chapter1 > 아무도 모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모른다 16회 리뷰  (0) 2020.04.22
아무도 모른다 14회 리뷰  (0) 2020.04.14
아무도 모른다 13회 리뷰  (0) 2020.04.13
아무도 모른다 12회 리뷰  (0) 2020.04.07
아무도 모른다 11회 리뷰  (0)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