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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14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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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진의 의지가 불타오르면서 경찰의 공조가 시작됩니다. 고은호를 보호하고 장기호에게 접촉하며 백상호를 압박하죠.

 

신생명의 복음 진본은 백상호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이선우는 혹시나 책을 뺏길 걸 염두에 두고 제본해버렸고요.

사람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럴 땐 이선우가 했던 대로 진심으로 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고은호와 하민성의 갈등은 그대로 그들의 어머니에게로 이어집니다. 어른은 변하지 않지만 아이들은 변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하민성은 변했죠.

백상호 사단은 내부분열이 곧 발생할 듯합니다. 원했던 복음서를 손에 얻은 백상호지만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차영진과 장기호가 만나 복음서의 비밀을 찾아냅니다. 숫자 21이 유독 눈에 띄었죠. 그러나 정작 교회였던 부지는 싹 밀려있었고 장기호는 맨붕 해버립니다.

 

드라마가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예고를 보면 백상호와 장기호가 손을 잡는 모습이 나오던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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