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hapter2/로스트아크

(141)
엘가시아 OST 떴다 엘가시아가 열린지 딱 3주 만에 8개의 엘가시아 OST가 로아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아무래도 라제니스의 노래가 아닐까 로아 서버 선택창에 떠있기도 하고 운율도 좋고 무엇보다 2:52 부터 들리는 노랫말없는 엘가시아 엔딩곡, 우리가 베아트리스를 트리시온에서 만나 들었던 그 노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엘가시아 전조퀘스트가 나온 후 3주 만에 엘가시아가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엘가시아 에프터스토리도 전조퀘스트처럼 3주 간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3주 후의 로스트아크에는 '큰 거 오나?' 같은 빅이벤트는 없었다 이 추세라면 다시 3주 후나 되서야 엘가시아 에프터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즉 5월의 마지막 업데이트... 그 때야말로 응축시..
엘가시아 패스 레벨 30 달성 엘가시아 패스 디럭스 샀고 패스 20레벨이 되자마자 질렀다 이번 아크패스는 의외로 빠르게 3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비스던전 카양겔을 클리어했을 때 얻는 경험치가 컸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군단장 레이드를 도는 캐릭터가 하나 더 늘어난 것도 포함되겠지만 아무튼 예상보다 빨리 패스를 끝내서 뿌듯하면서도 아쉽다 참고로 카드팩 실적은.... 꽝 카멘 카드는 고사하고 아직 아브렐슈드 카드도 없으니 암구빛은 천천히 모아야지 엘가시아 패스 달성시 아이콘 색깔이 달라지는데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색깔이다 그나저나 핫타임이벤트도 다 챙겨먹었고 네잎클로버도 다 찾았는데 이제 뭐하지? 다음주에 큰거오나?
로스트아크 스토리가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 엘가시아가 나온 후 로스트아크 스토리가 더욱 더 풍성해졌다 아크에 대한 스토리가 밝혀졌고 아크라시아에 들이닥칠 미래를 위해 유저들은 운명의 날을 기다려야만 한다 7개의 아크를 모으기만하면 끝이 아니라 이것들을 엮어줄, 라제니스들이 이름 지은 '로스트 아크'를 찾아야한다 게임 이름이 게임 내 세계관에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무언가와 동일하다는 것에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끝난 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여정에서, 엘가시아를 비롯해 로스트아크에서는 앞으로 나올 신규대륙들이 잔뜩있다 베른 남부 라하르트 호감도에서 나왔던 괴짜 학자가 출생지인 볼다이크 아만의 출생지이자 고대 종족과 광기의 힘에 대해 알수 있을 플레체 로웬에서 만난 고고학자 사일러스가 다음번에 만날 곳으로 약속했던 포르파지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되어..
예네들이 같은 성우라고?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있다 모험가와 처음 만나며 늘 막타를 치는 아만부터 시작해서 카마인, 7명의 에스더, 6명의 군단장, 그리고 최근 엘가시아에 나왔던 라우리엘까지 최근 북미 로스트아크에서 베른 남부의 그 웅장한 씬을 성의없이 느껴지는 성우들의 연기로 몰입도를 깨뜨린 걸 보면 게임 내 등장인물의 성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원래라면 등장인물마다 각각의 성우들이 붙어야겠지만 RPG게임 특성상 주요 인물과 NPC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한 명의 성우가 여러명의 등장인물을 커버할 때가 있다 이번 주제는 호기심에 찾아본 로스트아크 내 등장인물의 성우, 그 중에서도 중요 등장인물 두 명 이상을 커버한 성우의 캐릭터들이다 국내 로아를 기준으로 했고 출처는 나무위키이다 아만..
엘가시아에서의 일주일 엘가시아가 열린지 일주일, 스토리도 좋고 아리안오브에서의 BGM도 좋아서 줄곧 머물러있다 주로 가는 곳은 엘가시아 에포나 3종 지역인데 그 중에서도 명예의 도서관에 많이 갔을 것이다 도서관에 출석체크하는 기능이 있었더라면 거의 매일 찍혀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에포나 평판 단계가 오르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게 뜨던데 이거 언제부터 된거지? 모든 에포나 평판을 다 올려놔서 로웬 이후에 오랜만이긴한데 그 때도 알림이 떴는지 안떴는지 모르겠다 ... 그나저나 벌써 7번의 에포나를 했다고?? 시간 잘 가네 아무튼 엘가시아에는 어비스 던전 카양겔을 제외하더라도 다양한 떡밥과 즐길거리가 있는데 우선 니나브의 흑역사를 들춰볼 수 있다 어렸을 적 니나브는 질투심이 강한 욕심쟁이에 친구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지니고 있..
코니 펫이 무조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 엘가시아의 귀염둥이 코니!! 몸이 새하얗고 뿔과 꼬리가 무지개색인 이 동물을 보면 포니가 떠오르지만 아무튼 귀여우면 됐지! 코니가 서식지의 모든 풀을 뜯어먹을 걸 염려했다는 라제니스 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엘가시아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원래는 필레니소스 산에서 볼 수 있었다 루테란이 엘가시아에 오기 전 코니들이 동시에 울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라... 저렇게나 민감한데 어떻게 키워지게 됐지?? 아무튼 코니를 모험가들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아리안로브의 펫 관련 NPC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대륙에서는 아카테냥이 NPC인 반면 엘가시아에서는 코니가 NPC로 있다 후훗, 이걸로 보아 코니 펫은 무조건 나온다!!!! 다만 시간문제일 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