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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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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별 하나의 아직은 한가한 섬[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2일차, 여울이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레시피를 하나씩 소개해줍니다. 오늘은 봄의 대나무를 사용한 흐르는 국수 장치 레시피를 줬네요. 마침 대나무섬에서 두 그루 가져왔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봄의 대나무는 조금 부족합니다. 만들려면 며칠은 걸리겠어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아미보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 아미보를 사용하면 주민들을 이주시킬 수 있는데요. 아미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인기가 많은지 2탄까지 나왔고 총 200명이나 되네요. 2탄은 4월 16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하나 사볼까? 에피소드 두 번째,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198,000벨을 마련하고 대출금 없는 생활을 단 1분간 즐겼죠. 어차피 동물의 숲에서는 대출금 끼고 집을 장만해야 ..
거부할 수 없는 캠핑장 첫 손님은 누구?[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1일차,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고 해요. 두근대는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고... 할 일부터 하고 나중에 찾아가봐야겠어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저스틴이 오리지널 모형을 보내왔어요. 같은 물고기 3마리를 준 다음날이면 받아볼 수 있는데요, 저는 농어를 줬었죠. 농어는 실루엣이 큰 물고기였고 어항에 배치시켰을 때도 덩치가 있었기 때문에 은근히 기대했어요. 실물크기의 모형이라니, 얼마나 클지 궁금했는데....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그냥 일반 물고기와 같았어요. 괜히 기대했나 싶기도 하고... 에피소드 두 번째, 오늘도 새로운 곤충들을 잡았습니다. 우선 그루터기의 효과를 봤습니다. 나무 5개를 잘라다가 그루터기를 모아놨는데 그 이유는 곤충을 잡기 위해서였죠. 그루터기에서만 나오는 곤충이 있거든요. 바..
처량한 캠핑장엔 바람만이 나부끼고[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0일차, 캠핑장이 완공되었습니다. 참고로 캠핑장은 손님이 와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 휑하네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저스틴을 만났습니다. 옷차림만 딱 봐도 낚시광일 것 같죠? 저스틴에게서는 낚시 실력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조건이 달라지는데 오늘은 가자미만큼 큰 물고기를 3마리 연속으로 잡아야 하는군요. 도전하고 싶었지만 이스터 기간이라 큰 물고기가 씨가 말랐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업데이트로 달걀이 나오는 확률이 줄었지만 3마리 연속은 힘들죠. 저스틴을 만난 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있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다면 언제든지 도전해도 됩니다. 오리지널 상품은 같은 물고기를 3마리 가지고 올 경우 실물 같은 모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 주민이 안 보인다 했더니 캠핑장을 계획 중이었다[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9일차, 매일 보던 너굴 사장이 아닌 여울이라 행복합니다^^ 여울이가 눈을 동그랗게 뜬 이유는? 신규 레시피도 주고, 여울이가 참 착해. 다음주 토요일에 낚시대회가 있습니다. 제 낚시실력을 한번 뽐내봐야 겠군요. 아무튼 에피소드 첫 번째, 신규 곤충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꽤나 많이 잡았어요. 붉은목도리비단나비는 3월, 10월, 11월에만 보지 못하는 특이한 나비입니다. 오전과 오후에만 출현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평일에는 절.대. 못 볼 나비입니다. ...리얼타임에서 말이에요. 마다가스카르비단제비나방을 잡았습니다. 역시 나름 희귀한 나비, 아니 나방입니다. 이름이 긴데 마다가스카르에서 잡은 비단색 제비모양의 날개를 가진 나방입니다. 4월부터 9월까지 볼 수 있어요. 왕잠자리는 확실히 잠자리치고는 커..
안내소와 여울, 그리고 생일파티[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8일차 에피소드 첫 번째,안내소가 완성 되었습니다. 안내소에는 너굴 사장과 함께 같이 일할 직원이 들어왔는데요. 바로 여울! 제 섬에 온 귀여운 npc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완공 기념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안내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이 더 왔습니다. 옷 파는 고순이! 여전히 사투리가 매력적이네요. 모동숲에서는 생일날 접속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는데요. 섬에서 친해진 헤르츠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따라오라더니 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주민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죠. 모두에게 축하를 받고 케이크의 불을 끄면 생일선물을 받습니다. 선물은 파티 바닥..응?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피타냐 라는 걸 터트려 선물을 받을..
4월에 처음 만나는 물고기들[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7일차, 4월의 동물의 숲은 평화롭습니다. 이주민이 3명 째 오는 날이라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바로 안내소를 확장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모두 집에서 생활하는데 너굴 사장이 아직까지 텐트에서 지냈다니, 은근히 구두쇠네요. 죠니가 또 바닷가에 조난당했습니다. 얼른 통신 장비 부품 5개를 구해줬는데요, 저번에는 게이샤머리를 선물로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뭘 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게이샤 세트를 주나요? 헤르츠는 운동에 흥미를 가진 주민입니다. 하루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가시가 돋을 정도로 좋아하죠. 헤르츠랑 친해지면 선물을 줄 수 있는데 마침 단백질 보충제를 상점에서 샀던 걸 기억했습니다. 딱 헤르츠에게 맞는 선물이었죠.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주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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