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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내소와 여울, 그리고 생일파티[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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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8일차 에피소드 첫 번째,안내소가 완성 되었습니다.

안내소에는 너굴 사장과 함께 같이 일할 직원이 들어왔는데요.

바로 여울! 제 섬에 온 귀여운 npc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완공 기념식을 한 후 본격적으로 안내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이 더 왔습니다. 옷 파는 고순이! 여전히 사투리가 매력적이네요. 

 

모동숲에서는 생일날 접속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는데요.

섬에서 친해진 헤르츠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따라오라더니 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주민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죠.

모두에게 축하를 받고 케이크의 불을 끄면 생일선물을 받습니다. 선물은 파티 바닥..응?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피타냐 라는 걸 터트려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열심히 때리다보면 선물이 떨어지는데, 바로 생일 컵케이크입니다.

 

참고로 생일 컵케이크는 과일처럼 먹을 수도 있고 주민들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소감은... 일단 무인도에서 맞는 첫 번째 생일이라 신기했습니다.

선물에 조금 실망했지만 집으로 돌아온 후 편지함을 열어보니 뭉클하더군요.

엄마가 보낸 수제 케이크, 먹을 순 없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에피소드 두 번째, 섬을 돌아다니다가 분실물을 발견했습니다.

뭔가 했더니 쵸이의 파우치였어요. 

기껏 찾아줬더니 보상은 화변기였습니다..... 화장실이라도 만들까? 

에피소드 세 번째, 오늘도 신규 곤충을 잡았습니다. 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이 꽤나 컸어요.

아틀라스나방! 화려한 날개무늬가 인상적이네요.

4월부터 9월까지 저녁부터 잡을 수 있는 나방입니다. 다시봐도 화려해요. 

이스터 달걀을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달걀 레시피도 거의 다 모은 것 같은데 계속 나오네요. 풍선에서 레시피가 나오길 고대하고만 있습니다.

 

그나저나 주민들을 더 모아야 되는데 마일섬을 좀 일찍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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