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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스터 축제를 위해 달걀을 모으자[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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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6일차, 두 번째 주민이 이사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너굴 사장이 이스터를 언급합니다. 

처음엔 뭔 소린가 했는데 마침 이스터에 대해 알려주는 NPC가 있더군요. 그전에 이미 시청자분이 알려줘서 이스터가 부활절 축제이고 412일에 열린다는 걸 알았지만..

412일까지 총 6개의 달걀을 모을 수 있습니다. 땅 달걀, 바위 달걀, 나뭇잎 달걀, 나무 달걀, 하늘을 나는 달걀, 물고기 달걀. 종류가 은근히 많아요.

달걀을 모으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평소처럼 물고기를 잡거나 땅을 파는 것처럼 섬의 일과를 그대로 답습하면 되죠.

다만 달걀과 관련된 레시피를 모아야 합니다. 토빗과 주민들이 일부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하고, 풍선 선물에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같은 달걀을 7개 모으면 레시피 세트를 얻을 수도 있죠.

어찌됐건 약 2주 동안 무조건 달걀을 많이 모아야 많은 레시피를 모을 수 있을 겁니다. 

레시피는 모든 달걀이 재료일 수도 있고 한 달걀만 재료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달걀이 부족한지 파악해서 얻는 게 중요할 듯합니다.

얻기 까다로운 달걀은 하늘을 나는 달걀과 땅 달걀입니다. 풍선 선물과 파인 땅은 완전 랜덤이라 마일섬에서도 찾기 힘들죠. 나뭇잎 달걀도 열려있는 나무를 찾아야만 얻을 수 있어서 마찬가지입니다.

물고기 달걀과 돌 달걀은 얻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제일 쉬운 건 나무 달걀이겠네요. 그저 나무를 치기만 하면 나오니까요. 

4월 초는 달걀 모으는 걸로 충분하겠습니다. 레시피가 하루하루 늘어난다고 하니 모으는 재미에 만드는 재미까지 일석이조네요. 다만 물고기는 보기 어려울 겁니다. 큰 물고기 그림자에서 물고기 달걀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스터는 과연 어떤 축제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하루하루를 섬에서 지내며 지켜봐야 겠습니다. 같이 즐기실 분들은 트위치에서 르콕을 팔로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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