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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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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의 미술품, 절대 한 번에 사지 마세요[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4일차, 공사중에도 특별한 일들은 계속됩니다. 샨티가 가고 산드라가 왔네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의심쩍은 미술품을 파는 인물? 그 수상한 인물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근데 배 문이 닫혀있네요? 말투를 보면 영락없는 장사꾼이네요. 힘찬 명화란 미술품을 가져왔는데 이거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498,000벨이라니? 미술품을 판다길래 300,000벨 정도면 충분히 사겠지하고 준비해뒀는데 어디서 덤터기야?! 이럴땐 튕겨줘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0을 두개나 빼주네요. 후훗. 여욱이에게 미술품을 사면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힘찬 명화는 다행히 진품이었나봐요. 모조품이면 부엉이 받질 않는다고 하니 오늘따라 운이 좋네요. 장기 프로젝트 섬 개발, 한창 공사를 진행하던 중에 비탈길의 필요성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지구의 날 기념 마일리지+[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3일차, 여울이가 지구의 날 캠페인을 알려줍니다. 5월 4일까지니 약 2주 동안 진행되네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지구의 날 이벤트를 하자. 마일리지+에 맨 왼쪽이 바로 지구의 날 한정 이벤트입니다. 오늘은 낮은 나무 묘목을 심어야 하는데요. 낮은 나무 묘목은 최근 업데이트에서 새로 생긴 겁니다. 광장 앞에 늘봉이라는 NPC가 등장하는데, 얘한테서 낮은 나무 묘목을 살 수 있어요. 낮은 나무 묘목뿐만 아니라 국화나 장미같이 너굴상점에서는 팔지 않는 새로운 씨앗도 살 수 있어요. 게다가 잡초를 무려 2배 가격으로 매입하니 늘봉이 오는 날에는 잡초를 많이 뽑으시길.. 참고로 오늘 살 수 있는 묘목은 핑크색 진달래, 하얀 진달래, 호랑가시나무입니다. 그건 그렇고 데이빗, 카메라 앵글에서 나와줄래..
자, 이 섬에서 누가 나갈래?[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2일차, 새로운 이웃 데이빗이 왔다는 소식과 함께 캠핑장에도 손님이 왔다고 합니다. 합법적으로 주민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죠. 치열한 눈치싸움이 곧 시작됩니다. 그 전에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왠지 익숙한 비주얼의 고숙이가 찾아왔습니다. 비즈니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오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근데 맞는 옷이 없었어요. 심지어 옷가게에서도 딱 맞는 옷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턱시도를 입고 갔는데, 의외로 통과시켜 주더라고요? 고숙이가 원하는 옷을 입고 오면 옷가게 쿠폰을 줍니다. 3,000벨 이내의 상품과 교환할 수 있으니 단벌 하나 정도를 공짜로 살 수 있겠네요. 한 가지 선물을 더 주는데 케이트의 스니커입니다. 케이트가 고순이라고? 어쩐지 고숙이에게서 고순이의 냄새가 느껴지더..
물고기 코인은 비추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1일차, 내가 필요한 건 별자리 운세가 아니야 여울아, 별똥별 언제 나와?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드디어 마지막 집이 팔렸습니다. 이주자는 데이빗으로 느끼한 하마라는군요. 원하는 주민을 얻진 못했지만 언제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렵니다. 에피소드 두 번째, 물고기 판매로 대박이 날 수 있을까? 마침 저스틴이 어슬렁 거리길래 실험을 해봤습니다. 물고기 종류 상관없이 100마리를 잡으면 물고기를 비싸게 매입하는 저스틴에게 과연 얼마를 뜯을 수 있을까? 30마리, 20마리 씩 잡았습니다. 아주 무료한 낚시였죠. 총 100마리를 71,535벨에 팔았습니다. 효율이 매우 떨어지네요. 그냥 저스틴 만나면 인사나 하고 보내세요. 에피소드 세 번째, 쵸이가 보물찾기를 제안했습니다. 3분 동안 ..
섬에 K.K.씨가 찾아왔어요[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20일차, 오늘은 특별한 소식이 잔뜩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무파니에게 무를 사야되고요,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가 오픈했고요, 게다가 K.K.씨가 방문 한다네요? 뭐라고?? 왜? 벌써?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K.K.씨의 연주회! K,K,씨의 멘트가 끝나면 연주가 바로 시작됩니다. 검은 화면 후 엔딩 크리딧이 올라오죠. 드디어 엔딩인가? 아닙니다. 너굴 사장이 곧바로 저를 불러 세우는군요. 에피소드 두 번째, 너굴 사장이 섬 크리에이터 앱을 강제적으로 깔게 합니다. 아직 동물의 숲이 끝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본격적인 섬 생활이 시작된 겁니다?! 에피소드 세 번째, 그래서 무는 언제 사? 아차, K.K.씨와 너굴 사장에게 정신이 팔려 무 살 생각을 못했습니다. 일요일 오전12시까지만 파는..
이제 마일리지는 그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동숲 19일차, 여울이의 시덥 잖은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저스틴을 만났습니다. 이번엔 실력 체크를 한 번 해봤죠. 작은 물고기 세 마리 연속 잡기! 이게 물고기 그림자만 보고 잡으면 되니까 의외로 쉬웠어요. 저스틴에게 물고기를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오는 날이면 기대를 하는 NPC중 하납니다. 에피소드 두 번째, 왜 어제 무를 팔았을까.. 103벨에 무를 샀고 115벨에 무를 팔았죠. 이득 봐서 나름 뿌듯했는데 213벨이라니?! 110벨 손해 봤네요ㅠ 에피소드 세 번째, 진짜 마지막으로 주민 찾으러 갑니다.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한자리 남은 주민을 오늘 찾을 생각으로 마일리지를 모았습니다. 거의 한 시간을 마일리지 쌓는데 때려 박았어요. 이제 뒤는 없습니다.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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