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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3일차, 2일차에서 몰랐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과일 먹은 후 힘을 빼는 방법은 바로 나무를 삽으로 파내는 것이었습니다. 나무가 통째로 뽑혀요. 이걸 몰라서 2일차에 헤맸던 겁니다.
고민을 해결한 뒤 철광석을 빠르게 모았습니다. 너굴 사장의 새 사업은 바로 무인도에 가게를 세우는 것, 저보고 부지를 정하라는군요. 광장 앞 넓은 곳, 너굴 사장이 바라보는 앞으로 정해뒀죠.
박물관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엉의 텐트자리에 세위지게 되겠네요. 그래서 3일차에는 부엉을 볼 수 없습니다. 화석 감정은 다음기회에 해야겠네요.
죠니의 선물은 짜잔! 게이샤머리였습니다. 은근히 어울려서 계속 쓰고 다닐 것 같네요.
마일리지 여행권으로 타 지역의 섬을 놀러갈 수 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주민들이 있는 데요, 두 번 인사하면 제가 있는 섬으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벌써 2명이나 확답을 받았는데, 진짜 제 섬에 이사 오는 걸까요?
대출금을 상환했습니다. 98,000벨 정도는 손쉽네요? 드디어 빚이 없는 무인도 삶을 사나 했지만 너굴 사장이 또 다른 제안을 합니다. 지금의 집이 좁지 않냐고... 아, 이게 그거였구나. 거부할 수 없는 집 대출금이었구나를 느꼈죠. 이젠 198,000벨이라는데 언제 다 갚죠?
3일차는 조금 무료했습니다. 박물관과 가게가 동시에 준공중이라 추가적으로 할 만 한 건 없더라고요. 4일차에는 박물관에 가게에 많은 주민들까지 제 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많이 바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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