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로아온 섬머가 로아온 윈터에 비해 아쉬운 이유 로아온 섬머는 2시간 30분 정도로 마무리되었다 내가봤을 땐 이번 로아온 섬머는 로아온 윈터와 비교했을 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금강선 디렉터의 유무이겠지만 그 이외에도 전체적인 구성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로아온 윈터는 8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행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로 시청했을 당시 이 긴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 콘서트도 일부 있었고 이고바바로 분장한 금강선 디렉터도 있었고 디렉터와 유저들 간의 QnA도 있었다 뿐만아니라 2021년 리뷰부터 시작해 로스트아크의 인포그래픽, 해결 과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로아가 뭘 잘못했고 뭘 실수했고 뭘 잘했는지의 객관적.. 2022 로아온 섬머 엄청 기대중!!! 로아온 섬머가 10분 여 남은 상황! 새로운 디렉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쏟아질텐데 난 이미 엘가시아 대신전 앞에 무릎꿇고 대기하고 있지~ 이번 로아온은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문자중계도 지원하고 영어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의 로아팬이라면 로아온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해놨다 개인적으로는 트위치보다 유튜브가 송출이 쪼금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튜브로 볼 예정이다 PIP로 엘가시아 루페온 조각상 앞에 딱 띄워놓고 보면 되거든~ 참고로 로아온 대기 중에 흘러나오는 BGM은 꿈꾸는 추억의 섬에서도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전체적으로 발랄한 음악이라 초반에는 많이 듣기도 했었고 늘 들을 때마다 흥이 나는 음악이다 로아온 섬머는 대략 2~3시간 정도 하겠지?? 천천.. 버틀러 앤 메이드 아바타 아이쇼핑 이번주 로아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버틀러 앤 메이드 컨셉으로 말그대로 집사와 메이드 아바타를 캐릭터에게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남캐는 집사복, 여캐는 메이드복인데 멋들어지게 잘 나온 것 같다 요즘은 남자옷, 여자옷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남캐에 입힐 메이드복을 달라는 일부 유저들도 있는 듯한데 남캐는 모르겠고 여캐가 집사복을 입는다면...생각보다 괜찮을지도? 포쉬란 영어로 posh이고 우아한, 화려한 뜻과 함께 '상류층 특유의'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즉 포쉬 버틀러룩과 포쉬 메이드룩은 상류층의 사람들이 즐겨입는 집사복과 메이드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포쉬와 심플로 옷을 나눠놨지만 가격은 동일하니 마음에 맞는 아바타를 사면 되겠다 이번 버틀러와 메이드 아바타의 컨셉은 블랙 앤 화이트이지만 다.. 기상술사 사전예약 언제 나와 로아온 섬머가 벌써 4일밖에 남지 않았다 로아의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거나 예전 로아온에서 언급되었던 것들이 대거 나올 가능성이 높다 로웬 - 툴루비크라는 가지무침은 이제 그만! 볼다이크, 플레체 등의 신규 지역과 일리아칸 레이드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을 것이고 로스트아크 캐릭터 인기 투표의 결과도 나올 것이다 금강선 디렉터의 뒤를 이을 새로운 디렉터가 각종 컨텐츠들을 설명을 해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템포가 빠른 타입이면 좋겠다 딱 로아온이 끝나고 그 다음주에 로아온에서 언급된 컨텐츠들이 바로 업데이트 되는!! 이미 개발 다 해놓은 제육볶음들을 풀코스로 쫘악 풀어놓는 그런 타입 말이다 그런의미에서 기상술사는 도화가와 달리 유저들이 이미 어느 정도의 정보를 습득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신.. 아니 벌써 로아 캐릭터를 10개나 만들었네? 도화가 키울거라고 손을 벌벌떨며 캐릭터 슬롯 확장권을 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캐릭터가 10개가 되었다 도화가가 올해 1월에 나왔고 기상술사가 7월에 나올 거라고 보면 약 6개월 동안 나는 4명의 캐릭터를 '과금'한 셈이다 솔직히 로스트아크는 부캐를 권장하는 시스템이고 각각의 클래스가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만 키우기에는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다 로스트아크의 유저들은 캐릭터 선택에서 마법사 클래스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전사와 암살자 클래스를 그 다음으로 선택한다 신규클래스들은 아무래도 타 클래스보다 늦게 나왔으니 선택 비율이 낮을 수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헌터(여) 선택 비율이 헌터(남)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특이한 점이다 원래라면 남자 헌터로 갈 유저들이 여자.. 모험섬 보상따라 파티찾기는 달라지는데 모험섬이 이렇게 나온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프로키온 나침반에 뜬 모험섬의 섬의 마음을 다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대 모험 보상이 좋은 쪽으로 갈 것이다 즉 전설~고급 카드 팩을 주는 포르페에 사람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채팅에는 포르페 파티를 구하는 유저들이 죽협 파티를 구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다 채팅창만 보면 그 비율은 9:1 정도 되는 듯하다 즉 수많은 유저들이 포르페로 가서 닭으로 변신해 몸통박치기를 열심히 하려고 준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포르페보다 죽협이 우선이었다 죽협에 맞겨놓은 모험물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죽협 파티를 찾을 때 파티를 맺고 보니 나 말고 전부 애니츠 앞바다에 있어 황급히 파티 탈퇴를 누르기도 했다 그건그렇고 수신 아포라.. 이전 1 2 3 4 5 6 7 8 ··· 14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