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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온 섬머가 벌써 4일밖에 남지 않았다
로아의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거나 예전 로아온에서 언급되었던 것들이 대거 나올 가능성이 높다
로웬 - 툴루비크라는 가지무침은 이제 그만!
볼다이크, 플레체 등의 신규 지역과 일리아칸 레이드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을 것이고
로스트아크 캐릭터 인기 투표의 결과도 나올 것이다
금강선 디렉터의 뒤를 이을 새로운 디렉터가 각종 컨텐츠들을 설명을 해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템포가 빠른 타입이면 좋겠다
딱 로아온이 끝나고 그 다음주에 로아온에서 언급된 컨텐츠들이 바로 업데이트 되는!!
이미 개발 다 해놓은 제육볶음들을 풀코스로 쫘악 풀어놓는 그런 타입 말이다
그런의미에서 기상술사는 도화가와 달리 유저들이 이미 어느 정도의 정보를 습득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신규 캐릭터이다
장마철이 끝나면 나온다던지, 스페셜리스트이자 딜러라던지 하는 것들은 도화가가 로아온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느꼈던 신기함과는 다를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내일 업데이트에서 기상술사 사전예약을 받고 -> 로아온에서 기상술사 티저와 스킬 영상을 보여주고 -> 다음주에 바로 기상술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순서로 템포를 빠르게 갔으면 좋겠다
다음주 업데이트라고 해도 6월의 마지막이고, 이미 장마철 시즌에 접어들기도 했고, 뭐 아무튼 빨리 기상술사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서 뇌피셜을 굴려봤다
도화가는 로아온 윈터에서 나오고 꼬박 한 달을 기다렸단 말이야
더 이상은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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