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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웬에서의 습격전은 매번 시작하는 세력이 다르고
습격전 이후 거점 점령전에서는 파티가 풀리면서 개인전이 되버리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가 많다
로웬에서 PK하겠다고 기껏 파티를 맺었더니 상대진영이 선공이라 점령전이 끝난 후
다시 파티를 맺어야하기 때문이다
세력지위가 적어도 방위대장 이상이라면 로웬식 슈납스를 이미 획득했을테니 모험의 서에서 해방되었을 것이고
이전처럼 로웬 레갸르방크 대평원의 모든 컨텐츠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자기 진영의 습격전때 파티를 맺은 후 거점 점령전까지만 하고 빠지는 것이다
나처럼 프라이겔리 진영이라면 수요일과 토요일 20시 30분, 일요일 15시 30분에만 참여하면 된다
리베르탄 진영이라면 월요일과 목요일 20시 30분, 토요일 15시 30분에만 참여하면 된다
어차피 레갸르방크 대평원의 주간 반복퀘스트는 습격전과 점령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부분이고
주간 세력 활동은 습격전과 점령전을 두 번만 하면 더 이상 보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괜히 월요일이나 목요일에 가서 파티를 다시 맺는 건 이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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