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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서 카드의 종류는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총 4가지이다
누구나 전설 카드를 바라며 카드 팩을 뜯고 있는데
카드 선택 팩을 얻을 경우 내가 원하는 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간단한 팁이 있다
바로 카드 팩 배열 순서는 로아 스토리 순서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카드의 배열 순서는 가나다 순서가 아니라 스토리에서 만나는 등장인물 순서였다
고급 카드의 한이 서린 여인은 아르테미스에서, 희귀 카드의 바루투도 역시 아르테미스에서, 영웅카드의 타나토스는 유디아에서 처음 만난다
특이하게도 이번에 나온 로웬 지역의 카드만은 이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있다
모험가들이 로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건 뮨 히다카가 아닌 오스피어였다
카드 종류별로 모아놓은게 아니라 로웬 지역의 카드만을 모아놓다보니 등장인물의 중요도 순서로 해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모험가들이 가장 얻고 싶어하는 전설 카드 팩의 순서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원래라면 로아 스토리 상 캐릭터를 생성하고 직업을 선택할 때 만났었던 베아트리스가 제일 먼저 나와야 하지만
프롤로그 이전의 스토리는 제외시켰는지 아만 카드가 제일 위에 있다
그리고 순서가 잘 지켜지냐하면 그렇지않다
오백년전 인물인 가디언 루나 에스더 루테란, 시엔, 갈라투르를 모험가가 직접 마주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몰아넣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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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바절 세구빛 모았냐고요?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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