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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토크멘터리 전쟁사

토크멘터리 전쟁사 97회 리뷰 - 현대판 용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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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민간기업이 군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시리얼로 유명한 켈로그가 군대에 물품을 대면서 미군의 승리를 이끌었네요

민간군사기업이 아무래도 유리한 지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쓰일 겁니다

그러나 민간인을 잔뜩 죽여놓고 나몰라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야할 문제는 아닙니다

민간군사기업이 아직까지는 완벽한 해결법은 아니란 것이죠

현대의 용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구르카 용병입니다

영국군에게 발탁되어 지금까지도 있는 용병이죠

그야말로 용병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구르카 용병입니다

구르카 용병의 복장이 굉장이 특이하군요

구르카 용병처럼 특출난 능력을 지닌 용병들은 지금까지도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무기의 발달로 군대가 전문화되면서 군사의 민영화도 가속화되었죠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처럼, 군대도 전문화라는 목적아래 점차 민영화에 무게가 실어질 겁니다

 

군대가 국가가 아닌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하는 집단이 되어버린다면,

 

용병이 기존 국가의 군대를 대체해버린다면,

 

그들이 가져올 변화는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세계적 추세는 벗어날 수 없고

 

우리나라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판국에

 

용병, 민간군사기업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고민해봐야할 때입니다

 

여성징병, 예비군 복귀, 복무기간 늘리기는 단편적인 해결책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에

 

이왕 민간군사기업을 쓸거면 자국의 기업을 쓰는게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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