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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모여봐요 동물의 숲

여욱의 미술품, 절대 한 번에 사지 마세요[모여봐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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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24일차, 공사중에도 특별한 일들은 계속됩니다. 

샨티가 가고 산드라가 왔네요.

오늘의 에피소드 첫 번째, 의심쩍은 미술품을 파는 인물?

그 수상한 인물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근데 배 문이 닫혀있네요?

말투를 보면 영락없는 장사꾼이네요.

힘찬 명화란 미술품을 가져왔는데 이거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498,000벨이라니? 미술품을 판다길래 300,000벨 정도면 충분히 사겠지하고 준비해뒀는데

 

어디서 덤터기야?! 이럴땐 튕겨줘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0을 두개나 빼주네요. 후훗.

여욱이에게 미술품을 사면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힘찬 명화는 다행히 진품이었나봐요.

 

모조품이면 부엉이 받질 않는다고 하니 오늘따라 운이 좋네요.

장기 프로젝트 섬 개발, 한창 공사를 진행하던 중에 비탈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일 값싼 내추럴 슬로프를 하나 설치하고 공사가 끝나면 철거할 생각이었죠.

슬로프를 설치하면 곧바로 너굴사장의 전화가 옵니다.

이럴수가... 비탈길은 펀딩으로 만드는 거였습니다.

어차피 이 돈 내가 다 내야되잖아?!

비탈길도 하루만에 안지어지고, 그냥 천천히 섬 개발이나 해야겠다....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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