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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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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1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은 천상의 별을 만든 창조자이자 용입니다. 그의 기분에 따라 별이 태어나고 별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타곤 산을 스토리 중에서 제일 먼저 언급한 것도 얘 때문입니다. 타곤 인은 그의 위력에 감탄해 아우렐리온 솔이라는 이름을 붙였죠. 그리고 별처럼 반짝이는 보석관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선물은 타곤 인이 아우렐리온 솔을 조종하려고 준 것이었습니다. 자만심에 가득 찼던 아우렐리온 솔은 어느 순간 타곤 인들을 위해서만 힘을 쓸 수가 있었죠. 수천 년 동안 타곤 인의 전쟁에 동원되었습니다. 판테온의 화신이 여자였을 때 타곤에 쳐들어온 공허를 막아주기도 했었죠.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이 별을 창조했기 때문에 룬테라의 모든 필멸자들을 하등 하게 봅니다. 조이는 이런 성격의 아우렐리온 솔을 싫어합니..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1. 타곤 산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수많은 챔피언이 등장합니다. 챔피언의 출신, 배경 스토리도 제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죠. 유니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내용들이 산재해있습니다. 마치 파편처럼 말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은 룬테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룬테라는 크게 두 개의 대륙과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데마시아, 프렐요드, 녹서스가 중심인 북쪽 대륙 이른바 발로란이라고 불리는 지역이죠. 그리고 슈리마, 타곤, 이쉬탈 등이 중심인 남쪽 대륙이 있죠 두 대륙을 잇는 곳에 필트오버와 자운이 있고요. 아이오니아, 빌지워터, 그림자군도가 세로로 쭉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룬테라의 지역 중 맨 먼저 볼 곳은 바로 타곤 산입니다. 타곤 산은 룬테라에서 가장 거대한 산입니다. 지도에는 남서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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