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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콘 티켓팅이 열린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로아콘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때도 그랬고 새해때도 그랬고 기부행렬때도 그랬듯이 로아에 대한 유저들의 애정은 유독 남다른데,
이번 로아콘은 최초의 로아 OST 콘서트이자 공식석상에서 금강선 디렉터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욱 더 열정을 쏟아붇는 것 같다
엄청난 대기열로 로아콘 티켓팅을 하지 못한 유저들의 열망이 전국에 퍼졌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자발적으로 영화관을 대관할 총대진이 꾸려졌으며,
선뜻 대금료를 지불하고서 로아콘을 볼 유저들이 나타났다
하.... 진짜 그깟 게임이 뭐라고 낭만과 감동이 가득차있냐구!
6월 3일 로아콘을 기다리며 듣는 OST, 이 곡은 대항해(Sailing the Dream)이다
로아 공홈과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이 곡은 3개의 OST 트랙에서 제일 첫번째에 있기도 하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유저들을 대항해로 이끄는 듯한 선율이 마음에 드는 곡이다
사운드 트랙의 첫번째 곡이기 때문에 아마 로아콘에서 무조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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