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섬 NPC인 크리스틴까지 호감도를 신뢰로 쌓으면서 드디어!!!!! 8개월 만에!!!
로스트아크의 모든 NPC의 호감을 신뢰이상으로 만들었다
이제 비프로스트 슬롯을 아낄수가 있겠군
초반에는 효율적으로 내실 챙길 NPC에게만 호감도 작을 했지만
모험의 서를 완료하려면 각 대륙 NPC들의 신뢰를 얻어야했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부터 차근차근 호감도 작을 하기 시작했다
NPC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선 총 3가지의 방법이 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감정 표현을 하거나 선물을 주는 것인데
악기 연주와 감정 표현은 하루에 5번, 니나브의 축복을 사용하면 1회 추가되어 하루에 6번이 가능하다
NPC들은 악기 연주와 감정 표현이 최대 2번이 가능하다
즉 하루에 악기 연주와 감정 표현을 사용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NPC는 보통 3~4명 정도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같은 대륙에 있는 NPC에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선물 전달은 하루에 99개를 줄 수있다
NPC마다 선호하는 영웅 호감도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하나의 영웅 호감도 아이템은 하루에 30개밖에 줄 수 없다
그래서 영웅 호감도 아이템만으로 호감도를 쌓는다고 했을 때
450 호감도 아이템을 30개를 써서 1350의 호감도를 주는게 최선이다
현재 로스트아크에는 신뢰 단계 이후에 애정단계의 호감도가 있다
실리안과 니나브의 애정난이도가 추가되기 이전에는 사샤와 에아달린이 유이한 애정 호감도 NPC이다
신뢰 이후에 26000의 호감도를 더 줘야하는데 이미 왠만한 NPC를 신뢰로 만들었기 때문에 의외로 부담은 없었다
애정 호감도를 달성하면 컷신이 나오는데
음~ 나는 아주 만족한다
호감도를 모으기 위해선 어느 정도 부지런해야한다
우선 매일 시간 당 30분~55분에 출몰하는 떠돌이 상인을 찾아야한다
로아 디스코드에 뜨는 떠상 위치를 확인한 후 찾아가서 호감도 아이템을 사면 된다
떠상은 4명에서 11명 사이로 나오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얻을 수 있는 호감도 아이템 개수는 11개이다
가끔씩 떠상이 전설 호감도를 파는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사놓는게 좋다
전호 떠상이 뜨면 어차피 지역 채팅에 뜰 테니 레이드나 던전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떠상이 주는 호감도 아이템만으로는 솔직히 부족하기 때문에 로아샵에서 호감도 주머니를 사는게 좋다
이외에도 자잘한 곳에서 호감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크패스나 하이퍼 익스프레스, 스토리 익스프레스 같은 대형 이벤트에서도 호감도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한다
쿠크세이튼과 아브렐슈드는 각각 리허설과 데쟈뷰가 있어서 2~3번 정도 돌고 나면 유물호감도 1개를 얻을 수 있게 해놨다
인연의 돌을 모아서 호감도 아이템으로 바꿀수도 있고, 매주 한번 떠돌이 상선이 판매하는 영웅 호감도 상자 7개를 사서 얻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출석체크만 잘해도 호감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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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이 하나씩 완료되는게 너무 후련하다
이제부터 얻는 호감도는 비타냥으로 바꾸기에는 아깝고 모아놔야겠다
엘가시아가 나오면 그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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