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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이번주 업데이트로 후끈후끈 노천 온천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리 장난감을 획득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이 이벤트는
나름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오리 망치를 써야한다는 것이다
망치?? 이거 완전 디붕이 아니야?
저 망치를 집는 순간 사용하는 스킬도 디붕이의 것과 비슷해서
유저들은 이벤트동안 디붕이의 애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첫날인 수요일에 많은 유저들이 즐겼을 것인데
재미있긴 했지만 좀 긴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스마게가 유저들의 불만을 캐치한 것인지
이벤트가 시작된 후 바로 다음날인 목요일에 이벤트 시간을 단축시켜줬다
2분 줄여준 거지만 확인을 하기 위해 다시 오리 망치를 잡았다
보통 스노우팡처럼 한창 싸우다보면 이벤트가 끝난다는 느낌이 들어야했는데
6분이면 충분하더라, 체감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다
이걸 하루만에 바꿔주다니, 피드백이 아주 좋다
/
프레이아 아일랜드의 이벤트 두 개를 비교했을 때
미로 보다 온천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앞으로 좀 더 온천 이벤트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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