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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로드맵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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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최근에 서버이전도 있었고 신규 유저들도 대거 유입되서

 

아크라시아는 여전히 많은 유저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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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게가 로아온 윈터에서 내놨던 로스트아크 2022년 첫번째 로드맵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은 아무래도 신규 클래스 도화가의 출시였다

 

도화가 트레일러가 로아온 윈터에 등장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을거다

 

그 기대치는 높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충분했다

 

딜도화가라느니 성능이 어떻다느니해도 캐릭터 자체가 귀여운 걸 

 

그러니 도화가로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밀 생각을 하지..

 

로드맵에서는 1~2월에 도화가를 비롯한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 로열로더스, 테스트서버, 에스더 결속 등 많은 컨텐츠들이 등장했다

 

아직 2월이 남았는데 왠만한 컨텐츠들이 오픈됐다는 건 굉장히 놀랍다

 

물론 비밀던전 파티 입장 시스템이라던지 보정 컨텐츠 개편은 조금 더 기다려야 겠지만 2월 안에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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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서버와 함께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가 테섭 한정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되었다

 

테섭에 냈으니 망정이지, 본서버에 툴루비크가 오픈됐다면 큰일날 뻔 했다

 

다행히 툴루비크가 손봐야할 점이 많다는 걸 금강선 디렉터가 인지하고 있더라

 

로아에서 PK는 뜨거운 감자이고, 제발 잘 다듬었으면 좋겠다

 

최근 강선이형의 유튜브 라이브, 일명 로와온 나노에서는 이후에 진행될 컨텐츠들도 언급되었다

 

엘가시아가 4월 쯤 오픈될 예정, 군단장 레이드 카멘의 컨셉을 정하는 중이고

 

일리아칸은 2관문으로 할지 3관문으로 할지 고민중이라도 했다

 

수평적인 컨텐츠를 지향한다고 해서 수직적인 컨텐츠를 안하겠다가 아니라고 했고

 

그 외에도 로아에 대한 많은 이슈사항들을 조금씩 언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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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에 비추어볼때 앞으로의 컨텐츠 업로드 시간대는

 

2월에 투쟁의 대지 툴루비크, 3월에 쿠크세이튼 헬, 칼 엘리고스 시련,

 

4월 초에 엘가시아와 어비스 던전 카양겔, 4월 말에 클래스 1차 개편일 가능성이 높다

 

클래스 개편을 엘가시아 이전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기도 하고

 

엘가시아가 스토리 상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클래스 1차 개편은 늦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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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모든 것은 예상에 불과하다

 

강선이형은 아브렐슈드 5~6관문 쪼개달라는 유저들의 급작스런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인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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