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 대륙 일부 전투규칙 개선 예정사항에서 알 수 있는 것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 1월 5일자로 공지가 하나 올라왔다

 

1월 7일 금요일에 임시점검이 있겠다는 것

 

그 내용은 바로 요새 핫한 로웬 대륙의 전투규칙, 즉 로웬의 pk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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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웬이 업데이트된지 일주일이 지났고 유저들은 수많은 피드백들을 해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 공지사항이 떴다는 것은 강선이형이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이다

 

킬 경험치, 배틀 아이템, 부활 대기시간은 유저들이 유독 민감해했던 부분이었고 빠르게 해결책이 나와야할 부분이었다

 

 

나에게는 킬 경험치 관련 내용이 가장 와닿았다

 

최후의 일격을 가한 단 한 명에게만 세력 경험치가 지급되는 건 솔직히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데미지 기여도가 높은 상위 인원들과 해당 인원의 파티원들에게 세력 경험치가 지급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로웬에서의 pk는 딜러 + 파티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강력한 딜러와 파티를 맺어야 세력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공식은 로웬에서 통용될 상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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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포인트로 세력 경험치를 얻는다고 가정해봤을 때

 

만약 한 명을 9명이 평타친 후 1명이 막타를 쳤다면 10명이 모두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시스트보다 파티로 세력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한 게 합당하다고 본다

 

업데이트 당일에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겠지만

 

유저들의 불만을 빠르게 피드백해준다는 것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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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선이형, 엘리야베크에 트라이포드 전승 NPC는 배치시켜놓고 

 

로웬 모험의 서 구매 지역은 안 바꿔놨더라

 

이번 임시점검 때 바뀌길 기대해도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