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도화가 사전등록이 시작되면서 도화가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했다
도화가 트레일러에서와는 같지만 약간 다른 느낌의 도화가 얼굴
과연 로스트아크 게임 내의 도화가는 어떤 모습일까?
로스트아크 유튜브에서는 도화가가 2022년 새해인사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올해는 도화가가 로아의 전면에 나선다는 뜻으로써
도화가가 얼마나 많은 유저와 부를 스마게에게 가져다줄지 예상조차 안 된다
저렇게 귀여운 도화가 일러스트를 만들어놓고 일회성으로 쓰기엔 아깝지 않은가?
아마도 아브렐슈드 오픈때처럼 이모티콘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도화가 이모티콘으로 [놀자에요]를 할 날이 조만간 올지도??
신규 직업 트레일러의 얼굴은 약간의 보정이 가미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캐릭터 선택창에서 도화가를 클릭했을 때 트레일러에서 봤던 얼굴을 볼 수는 없을 거다
왜냐하면 여때까지 그래왔기 때문이다
네리아의 드레스룸에 나온 캐릭터들처럼 커스터마이징을 한다고 해서 완전 똑같아질 수는 없다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겠지만 어딘가에는 위화감이 들 것이다
예네들은 오로지 광고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마게의 역작이기 때문이다
도화가 트레일러도 광고의 일종이니 그럴 것이다
로스트아크 설정상 요즈족은 샨디처럼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초 동안의 종족이다
도화가도 요즈족이기 때문에 마냥 어린 컨셉으로 잡기엔 무리가 있다
현실적으로 도화가는 트레일러에서처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보다는 냉철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일 가능성이 높다
내 예상을 깨고 엄청 귀엽고 깜찍한 도화가를 볼 수 있길.
트레일러에서 로스트아크 게임 내의 도화가 캐릭터의 모습이 잡히긴 했다
쿼터뷰라는 특징을 감안해서 봐도 도화가의 눈매가 상당히 날카로운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도화가 캐릭터 생성시 유저가 볼 수 있는 도화가의 모습은 바로 저런 느낌일 것이다
도화가의 귀여운 모습을 상상했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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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화가의 첫 모습이 어떻든 상관없지
커스터마이징 장인들이 하나 둘 손을 봐줄 거니까
각 직업마다 니나브 커스터마이징을 만든 유저들이 아닌가?!
최대한 귀여운 도화가를 만들어줄 비책을 가지고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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