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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전사 57부는 오스만제국의 로도스 공방전을 다룹니다.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메메드 2세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제국을 팽창해갑니다.
오스만제국을 로도스에서 막아선 건 다름아닌 십자군 전쟁때의 구호기사단이었습니다.
요한기사단이자 구호기사단이자 형제기사단은 로도스기사단으로도 불렸습니다.
로도스의 강력한 방어를 뚫지 못하고 오스만제국은 한발 물러섭니다.
오스만제국은 슐레이만 1세가 등장하면서 로도스를 재공격합니다.
조그만 섬임에도 뚫지 못했던 오스만제국은 다시 한 번 쳐들어갑니다.
오스만 제국의 영토지도를 봐도 다 파란데 로도스와 크레타섬만 노랗죠.
로도스기사단이 해적질 하면서 힘을 키웠다니, 원래 십자군이었는데.. 역시 십자군에게 근본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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