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사 59부 리뷰 - 레판토 해전 1편

토전사 59부는 오스만제국의 레판토해전을 다룹니다. 오스만제국의 끝없는 정복 욕망은 유럽 전역으로 퍼지게 되네요.

슐레이만에 이어 셀림 2세가 레판토해전의 주역이었습니다.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와중에 오스만제국에게 희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러나 피해복구가 생각보다 빨리 됐다는 것이 함정이었죠.

수많은 전투에서의 경험치는 내다버린 오스만제국이었습니다.

다양한 무기가 추가되고 변형되었던 레판토 전투입니다. 

 

유럽군은 갈레아스를 제작하면서까지 무기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오스만제국은 여전히 콘스탄티노플 함락 때의 무기를 썼군요.

 

오스만제국은 강력한 제국이었으나 보면볼수록 답답합니다. 고구마 하나를 입에 움켜넣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