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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전사 54부는 갈리폴리 전투를 다룹니다. 당시 터키군의 무장상태는 처참했네요.
누가 이길지 진짜 모르는 상황에서 연합군이 상륙합니다.
탄약이 떨어져 도망가려는 터키군을 케말 파샤가 막아서며 전의를 불붙입니다.
프랑스도 참전했으나 활약이 없다고 느낀 이유는 작전이 무의미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전투지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어찌됐건 연합군은 교두보를 확보하고 진격합니다.
산을 정복하지 못하자 평야로 눈을 돌립니다.
전쟁은 참혹하게 끝났지만 당시 싸웠던 연합군과 터키군의 정신은 남아있습니다.
결국 갈리폴리 전투는 터키군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지형이 심상치 않아 예측이 불가한 전투였네요.
완벽하게 전투상황을 알수 없는 시대였기에 오히려 전술 상관없이 무대뽀였던 장군들이 득세할수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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