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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토크멘터리 전쟁사

토크멘터리 전쟁사 33부 리뷰 - 영화 속 전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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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사 33부는 영화 속 전쟁이야기를 다룹니다.

많은 영화들이 있겠지만 고대 전쟁사를 제일 잘 표현한 영화는 스파르타쿠스입니다.

 

현재의 종합격투기처럼 나름 체계도 있었다고 하네요.

 

고향으로 가려고 했으나 정작 고향에 가려는 마음이 없었다고 하네요.

 

스파르타쿠스는 최후의 결전에서 크라수스에게 지고 결국은 십자가형으로 죽게 됩니다.

중세 전쟁사를 제일 잘 표현한 영화는 브레이브 하트입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영국에게 뒷통수를 맞아버립니다. 에드워드 1세 때문에 지금까지도 분쟁이 생겨버렸네요.

 

현대전쟁사를 잘 들어내는 영화는 첫번째로 탑건입니다. 냉전의 끝자락에서 미국 공군의 절치부심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현대 전쟁사 영화 두번째는 k-19입니다. 소련의 원자력 잠수함 사고를 그린 영화네요. 

 

유독 소련의 잠수함이 사고가 많았는데, 인명 경시 풍조가 만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우 폭발은 막아내지만 방사능 피폭으로 휴유증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소련의 해군들이었네요.

 

현대 전쟁사 영화 세번째는 블랙호크다운입니다. 소말리아 내전의 한복판에 미군 특수부대가 고립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네요.

현대 전쟁사 영화 네번째는 발지대전투입니다. 킹타이거라는 유명한 전차가 나오는 영화네요.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다는 미군의 전형적인 스토리가 나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고대 검투사의 반란, 중세 스코틀랜드의 저항, 근대 미국 공군의 화려함, 소련 해군의 , 미국 특수부대의 용맹함, 독일과 미국의 전차부대의 치열한 전투 등을 다뤘습니다.

 

영화 한편으로 그 시대 전쟁사를 모두 다룰 수는 없지만 실감나게 바라볼 수는 있죠.

 

허구가 섞여있더라도 영화가 지향하는 바를 알아차리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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