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무기들입니다.
크게 세 가지 무기를 소개합니다. 활, 총, 그리고 핵.
모두 원거리공격이 가능한 무기들이군요.
무기도 평등하다! 누구나 쓸 수 있었던 활.
고구려시대 활 쏘는 방법이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활을 잘 쏘는 이유가 있네요.
유럽사람들은 파르티안 샷을 못쏜데요.
활로만 싸웠으면 서양보다 동양이 압도적으로 이겼을 것 같네요.
총이 나오자 유럽 기병들은 칼 대신 총을 썼습니다. 훠얼씬 편하거든요.
게으른 넘들.
총 한번 쏘고 대열 뒤로 돌아갔답니다. 멋있긴 한데 전투에선 완전 비효율적이죠.
얼리어답터들의 숙명일까요? 그냥 칼들고 싸우는게 나았을수도 있었어요.
영화에 나오면 완전 멋있어 보였던 총들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영화를 못 끊어요?!
핵무기를 독일에서 먼저 개발했었다고 합니다.
히틀러는 정말 이것저것 많이 개발했었네요. 전쟁에 미친 것 처럼.
독일이 핵무기를 개발했을면 어땠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활과 총은 가볍고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살과 총알이 무조건 필요하기 때문에 제한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활과 총만으로는 무기구실을 못하니까요.
그렇다면 핵무기는? 만약 활과 총처럼 개인이 휴대가능한 핵무기가 등장한다면?
핵무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드론이죠.
전쟁에서 드론이 상용화된다면 활과 총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될 겁니다.
정말 인간이 인간을 멸망시킬 수도 있겠군요.
핵무기만큼은 휴대하지 못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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