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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마 사막지대 용병 대장이었던 시비르는 샬리카라는 검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그러나 정교한 기술과 마법으로 만들어진 이 검을 돌려주지 않고 자기가 쓰죠.
시비르는 녹서스가 슈리마 지역으로 밀고 들어왔을 때 쿠토 장군의 막내딸인 카시오페아의 의뢰를 받습니다. 사막에서 고대유적을 탐험하는 것이었는데 탐험을 거듭하다 황제의 능을 발견합니다. 문을 여는 열쇠였던 샬리카를 이용해 무덤의 문을 열려는 순간 카시오페아가 시비르의 등에 단검을 꽂아버립니다.
무덤에 들어간 카시오페아는 저주에 걸려 뱀으로 변신하고 말죠. 사실 황제의 능은 황제의 피만으로 열 수 있었습니다. 시비르가 슈리마 황제의 후손이었고, 카시오페아가 단검을 꽂는 순간 그녀의 피로 문이 열린 것이었습니다.
무덤의 봉인이 해제되자 레넥톤과 제라스가 풀려나게 됩니다. 나서스는 이들이 깨어난 걸 눈치채고 찾으러 가죠. 아지르도 부활을 하고 쓰러져있던 시비르를 새벽의 오아시스로 가서 치유시킵니다. 아지르는 슈리마를 재건하기 위해 수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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