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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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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왠 토마토 광고? 오늘 출근하면서 깜짝 놀랐는데 지하철 마지막 칸에 뜬금없이 광고가 붙어있었거든요 지하철 한 칸이 토마토로 가득 차 있어!! 원래 여기는 가끔씩 광고가 붙는 공간이에요 홍보테마열차라고 해서 몇 번 봤거든요 이런 것들 말이에요 뭔가 특별한 날에 광고를 하기 마련인데 축제라도 있나 해서 봤더니 귀여운 토마토 캐릭터가 있네요? 토마토 축제라도 하나? 어 진짜 있었네요 게다가 지금이 딱 토마토 축제기간인데 여지없이 취소되었군요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한 번 구경 가보는 건데 대저에는 짭짤이 토마토가 유명하다고 해요 지하철 광고에서도 나오는데 단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당도가 높다네요? 아 이러면 궁금해지는데 아무튼 4월에 대저에도 토마토 축제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시 티스토리 로 돌아왔다, 거창한 계획 없이 가볍게 글 적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동안 티스토리도 많이 편리해졌네 카카오계정과 연동도 되고 근데 카카오애드핏 달려면 3개월 내 공개발행글이 20개 이상이어야 된다고? 앗... 티스토리를 시작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뭔가를 만들어서 남기고 싶다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변질이 많이 된 것 같다 조회수, 광고, 돈... 기대의 방향이 틀어지면서 글 쓰는 열정은 금방 시들고 남은 것은 응어리진 내 마음 뿐이더라 .....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봐주면 좋지!? 네이버블로그는 다시 할 생각 없고 트위치 개인방송은 진짜 어쩌다 한 번? 요새 게임에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으니 아무튼 뭔 일이라도 있으면 글 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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