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이후 대략 3~4시간 정도 투자해서 만들어놓은 엘가시아 모험의 서
어차피 필드 보스를 매번 잡으면서 요리 재료를 얻어야하고
카양겔에서도 역시 요리를 바꿔주는 아이템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지금의 나로써는 수집품을 다 모은다는 가정하에 80%가 최선일 것 같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엘가시아 모험의 서를 채웠는데
호감도 NPC들의 요구 호감도, 흔히 말해 호감도 통이 다들 낮았고
숨겨진 이야기와 모코코가 던전 내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전 모험의 서보다 난도가 하락했다고 생각한다
카양겔 하드를 아직 클리어하지 못했지만 70%를 넘기면서 라제니스의 노래까지 얻어서
나름 무난하게 엘가시아 내실을 한 것 같다
내가 신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닌데 어떻게 며칠만에 내실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었냐?
신기하게도 신규지역에 오픈하면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뛰어드는 '선발대'들이 있어서이다
로아 관련 각종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내실을 찾을때마다 올려주는 유저들은 늘 고맙다
지도에 깔끔하게 표시까지 해놓은 자료를 보고 편하게 엘가시아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라제니스의 노래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코코찾기도 수월했다
엘가시아가 열리고 단 이틀만에 모코코 씨앗 수집 100%라니....
로헨델의 지랄맞은 몽환의 궁전 던전 속 모코코찾기는 이제 없어....
너무 좋아...
모코코 씨앗 1300개 보상은 영지에서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모코코마을이다
이 보상 얻으려고 아크라시아 지상에 잠시 내려왔다
후, 이제 남은 건 카양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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