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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로스트아크

다음주에 드디어 기다리던 엘가시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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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대륙, 엘가시아의 문이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CM] 리샤입니다.아크를 찾아 떠난 길고 긴 여정을 지나온 모험가 여러분!'낙원의 문'에 등장하는 가디언 아르카디아의 목소리를 기억하시나요?아르카디아는 오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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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로드맵에서 3~4월에 엘가시아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다음주에 엘가시아가 나온다

 

4월 마지막주 업데이트라.... 5월이후에 나올 로드맵은 그냥 마음편하게 기다려야겠다

 

5~6월 업데이트! 라면 6월 느즈막히 나올거니까

 

아무튼 로웬도 망했고, 툴루비크도 망했고, 밸런스패치도 테섭에 깔짝 해버려서 실질적으로 빵 터진게 없는 상황에서

 

엘가시아와 어비스 던전 카양겔이 과연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리샤의 편지에는 엘가시아에 관한 이야기가 나름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이야기 해보자면 

 

엘가시아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천공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파푸니카에서 알비온을 타는 것이다

 

알비온이 엘가시아로 가는 셔틀이었다니... 파푸니카에서 날뛸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순진해져버렸어

 

대신전과 명예의 도서관 사진인데

 

개인적으로는 명예의 도서관이 매력적이다

 

지혜의 섬에 있는 책들처럼 다 읽을 수 있는 것들일까?

 

만약 그렇다면 한 달 정도는 엘가시아에 머물러도 괜찮지 않을까?

 

엘가시아 스토리의 주인공은 모험가를 비롯해서 니나브와 카단인 것 같다

 

그러나 카양겔에서 어떠한 적과 상대할 수 밖에 없는 길을 걷게 될 것인데

 

과연 이 적이 누구일까?

 

엘가시아의 변절한 라제니스일까, 전설로만 알려져있던 할족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어둠군단장인 카멘일까

 

으~~~ 기대된다!!!

 

그나저나 저 날개, 아이템으로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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