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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우다 죽기를 바라는 프렐요드의 광전사입니다.
무병장수를 누리다 조용히 숨을 거둘 것이라는 점괘를 치욕스럽게 느끼고 악명높은 괴물들을 찾아다니죠.
신기하게도 올라프가 죽기를 갈망할 때마다 분노의 힘이 솟구쳤고, 전사다운 영광스러운 죽음은 오지 않았습니다.
올라프는 프렐요드에서 가장 포악한 겨울 발톱 부족을 공격했고, 세주아니와 마주치게 됩니다.
세주아니는 올라프의 기세에 눌리지 않았고 오히려 올라프를 꾀어냅니다.
세주아니 자신의 정벌을 도와주면 올라프가 원하는 영예로운 죽음을 주겠다고 말이죠.
이렇게 올라프는 세주아니의 편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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