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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가스는 술마시기 좋아하는 주조가이자 괴팍한 성격의 난동꾼입니다
마셨을 때 제대로 취할 수 있는 궁극의 술을 직접 만들려고 하죠.
그라가스는 티 없이 맑은 빙하수를 술의 원료로 쓰기 위해 프렐요드의 빙하지대로 갑니다.
크레바스에서 투명한 얼음 조각 하나를 발견한 그라가스는 새로운 술을 만든 뒤 가까운 마을로 갑니다.
그 마을에서는 마침 애쉬가 부족간의 동맹을 맺기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죠.
그라가스는 그들과 부딪혔고 곧 난투극이 벌어집니다.
애쉬는 싸움 대신 친선의 술을 하자고 부족에게 제안했고 이내 화친까지 이르게 됩니다.
졸지에 그라가스는 분쟁을 막은 영웅으로 칭송받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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