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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은 대장장이이자 프렐요드의 반신입니다.
그의 추종자인 불꽃의 후예들을 애써 무시한 채 대장간에서 고독하게 무기를 만들고있죠.
볼리베어와 격렬하게 싸운 날, 화염과 재와 번개의 폭풍은 프렐요드 전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볼리베어는 무자비한 폭풍이자 울부짖는 천둥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프렐요드의 반신입니다.
프렐요드가 최초로 만들어졌을 때 볼리베어가 있었고, 그의 막강한 힘은 추종자들을 만들었죠.
프렐요드에 세 자매가 나타났을 때 볼리베어는 어사인족과 함께 이들을 무찌르려했고, 형인 오른에게 무기를 제작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른은 거절했고, 이후 볼리베어와 오른은 치열하게 싸웠죠.
볼리베어의 분노로 세 자매의 눈을 멀게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프렐요드는 야생의 모습이 사라져갑니다.
볼리베어는 거칠었던 프렐요드의 옛 모습을 되찾으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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