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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10-3 이즈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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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리얼은 전 세계를 탐험하는 모험가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의 모험담을 듣고 자라면서 늘 비밀스러운 모험과 탐험을 꿈꿨습니다.

 

언젠가부터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시지 않자, 이즈리얼은 부모님의 발자취를 따라 홀로 나섰죠. 

이즈리얼은 우선 부모님의 현장 기록에 따라 슈리마 지역에 있는 네죽의 마지막 안식처를 향했습니다.

 

이름 없는 황제의 묘에서 네죽의 무덤을 발견했고, 석관 안에는 원석이 박혀있는 청동 장갑이 남겨져 있었죠.

 

이즈리얼은 망설이지 않고 장갑을 낀 후 묘 전체가 파묻히기 전에 탈출합니다. 

이후 이즈리얼은 수많은 곳을 돌아다녔고 모험가로써 명성을 얻습니다.

 

오래전 사라진 유물을 발견하고 역사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면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가로 이름을 떨치면 부모님이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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