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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2/일상

홍익인간 빼고 민주시민을 넣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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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갑자기 이 영상이 떴습니다

 

2020년이 나오길래 예전에 나온 영상인 줄 알았더니

 

놀랍게도 어제였네요?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을 뺀다고합니다

 

진짠가 싶어 기사를 찾아보니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래 할 것 없이 전부 이 내용을 반대하고 있네요, 동아일보는 안나오던데 아무튼

 

중앙일보 내용

홍익인간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교육지표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아니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이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처럼 한자를 해석못해서 그 뜻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닐텐데

 

뭔 소리야

 

조선일보 내용

 

'시민'라는 단어를 너무나도 쓰고싶어서 그런건가?

 

이게 글 쓸때 글자수 줄일려고 첨삭하는 것도 아니고 왜?

 

 

개념이 담긴 단어는 사회상황에따라 바뀌긴 하지만

 

'홍익인간'이라는 건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시작인 고조선, 단군이 내세웠던 이념이에요

 

영상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교육이념에 홍익인간을 빼자고 했었던 자들이 과거에 있었다고 했죠

 

일부 친일파들.

 

 

민족의 뿌리를 무시하면 우리의 근본은 뭘까요?

 

 

여당의원들은 정신차려야할텐데, 이번 정권 1년 남았어요

 

아직 감을 잡지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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