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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나의 나라

나의 나라 13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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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왕자의 난이 끝나고 안정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성계는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고 아들인 이방원에게 저주를 퍼붓습니다.

 

모든 이들의 저주 속에서 홀로 죽을 것이다.

 

이방원은 정적이 사라진 상황에서 무소불위의 지위를 가집니다.

 

전하의 나라를 빼앗겼을 때 우는 이성계의 모습을 볼 거라며 아버지인 이성계마저 협박하죠.

 

이성계와 이방원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습니다.

 

서휘는 쉬고 싶어 합니다. 그동안 많은 피를 흘리면서 건강도 악화되었기 때문이죠. 이방원의 밑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합니다. 서휘의 동료들도 자신들이 원하던 삶을 살아가려고 하죠.

 

남선호는 절망감에 빠져 술로 나날을 보냅니다. 자결하려고도 하고, 이방간이 대놓고 포섭하려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죠. 이방원에게 잡혔으나 풀려나는 수모를 당하면서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갈등은 다시 붉어집니다. 남선호가 재기를 노리고, 이성계가 반격을 하기 때문이죠. 한희재마저 칼에 베이고 서휘는 갈등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북면에서 변고가 일어날 낌새를 알아차린 남선호는 여진족을 먼저 제압합니다.

  

아직 드라마 끝나지 않았다고 보여주는 13회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몰아칠 준비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부활한 남선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다음 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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