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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나의 나라

나의 나라 11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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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을 미끼로 남전을 매수하려는 서휘.

 

남선호도 남전을 부수기 위해 서휘를 살려줬습니다.

 

다만 서휘가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피를 묻힐 생각이군요.

 

남전을 죽이기 위한 명분, 먼저 칼을 뽑게 하라.

 

지금 급한 건 남전이기 때문입니다.

 

왕이 아닌 신하가 다스리는 세상을 꿈꾸려면 초장에 잡아놔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막상 회맹제 당일에는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갑니다.

 


 

서휘는 남전에게 복수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합니다.

 

나를 위해 살고 죽어라, 개처럼 잘 짖고 잘 뛰고 잘 물어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남전이 했던 대사들 그대로 해주는 서휘, 통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성계가 건강이 악화되면서 절을 갑니다.

 

이방원은 당장의 남전보다 이성계를 선택하고 따라가죠.

 

이성계에게는 여전히 그저 여덟째 중 다섯째인 이방원일 뿐입니다.

 

아버지의 눈에 들기 위해 몸부림쳤던 이방원. 남전을 죽이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이성계에게 줄곧 듣고 싶어 했던 말, 서휘가 하네요. ‘애썼소 

 


 

이방간의 지속적인 출현은 곧 벌어질 2차 왕자의 난을 위한 포석일까요?

 

무력은 출중하나 능글맞은 캐릭터인 이방간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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