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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복귀 할까? 오늘의 로아온 섬머 싱글모드? 제일 바라던 컨텐츠!!! 악보 시스템? 재밌겠는데?  여름 아바타? 오?  오???  복귀... 해야겠지?
스토리 익스프레스 미는데 얼마나 시간이 들까 ver.2024 아... 2년만에 다시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밀었는데... 역시 스익은 너무 지겨워 로아를 쉬는 동안 각 대륙의 스토리를 손보면서 조금 줄어들었다고는 들었지만 그래도 아르테미스부터 베른남부까지 스토리 보는건 쉬운게 아니더라 한 시간 씩 시간을 쪼개서 밀다가 다행히 설연휴가 끝나는 날에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 거대한 분량의 스익을 켠왕하는 스트리머들은 진짜 존경스럽네... 아무튼 2024년 스익은 2022년과는 조금 다르게 세팅하고 시작했다. 우선 캐릭터를 딜러, 그 중에서도 슬레이어로 골랐다. 2년전에는 도화가가 신규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에 호기롭게 서포터로 스익을 밀다가 무지 힘들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딜러로 한 번 밀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신규캐릭터인 브레이커는 이미 1580을 찍어서 쿠르잔 남부를 보..
폭풍의 재림 카이슈테르를 파티 안하고 잡고 싶다고! 2024년 1월 31일이 되자 폭룡의 재림 이벤트가 등장했다. 폭룡, 카이슈테르를 잡는 이벤트여서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이게 전혀 다른 방향에서 불타올랐더라. 폭룡의 재림은 매일 1회, 매주 2회만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즉 일주일에 딱 두 번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참여했었던 혼돈의 자고라스 산 이벤트와는 결이 약간 다르고 특별한 보상 또한 편린처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체감상 1판당 2개씩은 얻었던 것 같으니 편린보다는 높은 확률로 나오긴 하더라. 이벤트의 위치는 기존 자고라스 산에서 북동쪽으로 조금 올라간 위치이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가디언토벌의 느낌이기 때문에 다수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카이슈테르를 물리치게 되어있다. 그래서 카오스게이트처럼 입장하며 16명의 인원이 모이게 된다..
내실 중간 점검 - 2024년 1월 하반기 오늘은 1월 31일 에키드나 레이드가 출시된 날이지만 나에게는 그저 항해나 하는 평범한 날이다. 에키드나 레이드 컷신은 퍼클런에 도전하는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며 대리만족해야할 듯하다. 아무튼 1월이 끝나는 날에 내실 점검을 해보면... 의외로 성과가 좀 있었다. 아주 운이 좋게도 모코콩 섬의 마음을 얻으면서, 섬마 100개에 단 두 개 만이 남게 되었다. 라일라이 아일랜드 섬마가 그나마 얻을 확률이 높긴 한데 죽협 모험물처럼 꾸준히 안나오고 있다. 볼다이크 필드보스인 드라커스를 잡고 오르페우스의 별을 얻으면서, 오페별도 다 모으게 되었다. 7시 모험섬을 끝내고 볼다이크에 갔더니 필보를 잡지 못한 채널이 있길래 얼른 뛰어가서 잡았다. 오페별과 함께 볼다이크 음식 재료도 다 모으면서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었..
카제로스 레이드 - 에키드나 티저 감상 2024년 1월 31일에 나올 에키드나 레이드의 티저가 로아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다. 이전 욕망군단장이었던 비아키스와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강력한 욕망의 힘으로 모험가에게 그 힘을 억지로 주입시키려는 느낌이 비아키스라면, 에키드나는 부드러운 욕망의 힘으로 모험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그 힘을 내뿜는 느낌이다. 에키드나 티저에서 보이는 황홀할 것만 같은 배경과 에키드나의 고귀하고 느긋한 말투를 모험가들이 얼마나 잘 견뎌내고 물리칠지가 궁금하다. 에키드나 티저에서 내 눈을 끈 건 아무래도 에키드나의 화려한 모델링이다. 어우... 진짜... 와.... 사실 에키드나의 존재는 쿠르잔 대륙이 나오기 전에는 정보가 극히 적었는데 이번 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많은 떡밥들이 풀릴 것 같다. 왜 비아키스에게 욕망군단장을..
기억의 오르골 1~16 올 클리어 후기 기억의 오르골은 메인 스토리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루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컨텐츠이다. 마침 내실에 집중하면서 기억의 구슬을 전부 모아버렸기 때문에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기억의 오르골이 막 신규 컨텐츠로 나왔을 때 했었던 것들은 기억에 잘 남아있지 않지만. 기억의 구슬 #1 기억의 오르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웃긴건 중간에 구슬 상호작용에서 막혀서 오르골 시작을 못할뻔했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기억의 구슬 #2 환영 나비 섬을 무조건 가야 초반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은근히 귀찮았다. 난 이미 환영 나비 섬의 마음도 획득해놔서 단지 기억의 오르골을 위해 환나섬을 가야만했다는 것, 그것도 여러번 가야 진행이 된다는 것이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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